지오영의 병원 IT 자회사 포씨게이트는 넥스원소프트와 ‘의료분야 키스크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의원 키오스크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표준 기반의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도입해 본인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환자의 편의성과 의료기관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13일(현지시간) 미국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에서 세계 5위 및 2년 연속 아시아병원 1위로 선정돼 ‘글로벌 TOP5’에 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호흡기 치료 분야에서도 처음으로 국내 병원 1위로 발표돼 치료 우
LG유플러스가 보안전문회사 ICTK홀딩스와 함께 을지대학교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료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으로 구성된다.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가 저장되므로 강화된 보안이 필요
강동성심병원이 삼성SDS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HIS 솔루션 사업의 선두주자인 삼성 SDS와의 계약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해 1분기 내에 본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첨단 디지털병원 구축을 목표로 2021년까지 대대적인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과 첨단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완료
이지케어텍은 충북대학교병원과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2.0’의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6억 원 규모이며, 2019년 11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2020년 9월까지 구축 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충북대학교병원은 충청북도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30여개 진료과와 권역외상센터, 충북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 처방전달시스템(OCS: Ordering Communication System)을 연동한 환자맞춤형 AI챗봇 ‘한림스마트봇’을 개발해 17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한림스마트봇’을 올해 4월부터 이미연 기획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
서울의료원이 서울역에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역 광장 무료진료’ 현장에 처방, 전달, 검사 및 진료지원 관리, 영상 전달이 가능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광장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 9곳이 함께 노숙인과 근처 쪽방촌 주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학적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지난 해 10월 도입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면인식기술을 수술실 및 주요 검사실에서 환자들의 신원확인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안면인식 시스템은 최초 사진촬영을 통해 눈ㆍ입ㆍ콧구멍ㆍ턱 사이의 각도와 거리, 뼈의 돌출 정도 등 얼굴의 특징점을 추출해 저장한다. 이후 안면인식을 활용한 신원확인 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베
의사는 환자를 어떻게 진단하는가? 현재의 관찰 결과와 그동안 임상시험에 따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한다. 원래부터 의학은 데이터 과학의 한 부분으로 데이터와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데이터를 열심히 생산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는 이 시대를 두고 흔히 ‘빅데이터’와 같은 용어를
연세의료원이 KT와의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와 함께 차세대 디지털병원 전환을 위한 ‘u-Severance 3.0’ 개발에 들어간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후헬스케어와 u-Severance 3.0 프로젝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연세의료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u-Severance 2.0)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
한센인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정보 시스템이 마련됐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EMR이란 전자서명이 들어있는 전자문서로 작성·보관된 환자의 진료 기록을 말한다.
한센인에 대한 진료·요양·복지 및 자활 지원과 한센병에 관한 연구업무를 맡는 국립소록도병원은 2004년
최근 대형병원들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구고령화에 따라 각종 의료비가 증가되고 의료 인력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의료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병원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22일 병원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단순히 진료 및 치료 등 의료서비스만으로 경쟁했으나 신규
비트컴퓨터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몽골에 ‘병원정보시스템’을 수출한다.
양사는 몽골 IMC(International Medical Center)와 총 138만달러 (한화 약 16억원) 상당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몽골 IMC는 수도 울란바토르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으로 몽골 최대기업
여성종합병원 제일병원이 SK텔레콤과 함께 환자가 직접 병실에서 진료비 내역을 설명 받고 즉시 결제할 수 있는‘병실 결제서비스’를 의료계 최초로 도입한다.
제일병원은 SK텔레콤과 ‘병실결제 솔루션 스마트 메디페이(smart medipay)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태블릿PC 기반의 디지털병원 환경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병실결제 서비스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차세대 주요 국가 산업융합분야로 디지털병원의 의료-IT 융합 수출사업이 집중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 12~13일 동국대학교 문학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산업융합학술대회’에서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조합 이사장(KAIST 교수)이 가장 강조한 내용이다.
디지털병원 수출사업육성은 우리나라가 경쟁력 우위에 있는
SK텔레콤이 부산, 경남지역 최고의 암 센터 병원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하 고신대병원)과 스마트 호스피탈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삼성서울병원, 고려대병원,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첨단병원 등에 이은 이번 고신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적인 스마트 호스피탈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병원 대
지난해 30%에 불과한 전자문서 사용률을 2015년까지 50%로 끌어올리는 방안이 범정부적으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제10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녹색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자문서 확산 방안'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종이 원본을 전자화문서로 변환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LG U+가 명지병원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를 결합한 Hospital 2.0을 구축,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 U+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국내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병원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22일 밝
LG U+가 인재대학교 백병원에 유무선 통합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구축한다.
LG U+는 백병원과 유무선 통합 서비스 구축 및 IT 최첨단 원스톱 의료서비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MOU를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가 완화되고 의료법인 대형화로 무한 경쟁이 돌입
최근 솔루션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 선언했던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 RDBMS’가 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에서 첫 번째 사례를 확보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경북 포항시 소재 새마음병원과 부산 패밀리외과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자사의 국산 DBMS 솔루션 ‘티베로 RDBMS’를 잇달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