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빨라진 새학기 준비 트렌드에 맞춰 책가방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내달 4일까지 신학기 책가방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동 책가방을 비롯해 패션, 학생가구, 완구 등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닥스키즈
때 이른 신학기 책가방 대전이 시작됐다. 예년보다 이른 설로 인해 조카나 손자를 위한 가방 선물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린 탓이다.
패션업계는 이른 설 수요를 감안해 일찌감치 지난해 말부터 신학기 책가방 신제품을 출시해 왔다. 실제로 온라인몰에서는 신학기 가방 판매량이 연초부터 크게 늘었다.
22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12월 21일~
세뱃돈으로 주머니가 꽉찬 10대와 20대 고객을 위한 유통업게의 '포스트 설' 마케팅이 시작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2일까지 본점 9층에서 신학기 백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데상트·르꼬끄·나이키·스케쳐스 등 모두 14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백팩을 30∼7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대표 상품 가운데 나이키 가방은 4만9천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유통업계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13일까지 ‘그를 당신에게 반하게 하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YES·NO 게임을 통해 연애 타입을 알아보고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하는 ‘그가 진짜로 바라는 선물은?’을 비롯해 직장상사를 위한, 장수커플을 위한 센스 발렌타인데이 선물 공략법 ‘여우같이 남자 사로잡으려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