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무인 판매점이 급성장하면서 외식기업들이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이 24시간 무인 밀키트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풀무원은 푸드 플랫폼 ‘출출박스’ 사업을 강화하며 가맹사업을 저울질하고 있다.
◇ 풀무원 ‘출출박스’ 신규 입점 확대…채선당 ‘밀키트24’ 출사표
풀무원은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바른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귀성을 포기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혼자 설을 보내는 일명 ‘홈설족’과 ‘혼설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귀성을 포기하고 혼자 설을 보내더라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특히 올해는 고향에 가지 않더라도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와 가정간편식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혼설족을 위한 소포장
'샤브샤브'를 주력 메뉴로 삼던 외식기업 채선당이 햄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커피, 햄버거 카테고리에서 사업정보공개서도 등록돼 있어 외식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일각에서는 무분별한 영토확장이 자칫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채선당은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외식업계가 여름철을 앞두고 이국적인 신메뉴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여름철을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로 외식업계는 독특한 메뉴를 출시하며 ‘여름 입맛’ 잡기에 한창이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본가는 베트남 중부지역 스타일의 ‘깐양 쌀국수’를 선보였다.
깐양 쌀국수는 진한 소고기육수에 깐양은 물론 우목심과 양지 빗살 고기 토핑이 올라간다. 깐양은
롯데마트가 채식주의자 식당을 오픈해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식당가인 ‘먹리단길’에 비건 식당인 ‘제로비건’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비건 식당을 유치한 이유는 채식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시장에 비건 상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CFRA는 2018년 약 22 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대체
코로나19를 계기로 ‘샐러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배달음식·가정간편식(HMR) 등으로 한끼를 때우느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외부활동이 줄어 단기간에 살이 급격하게 찐 이른바 ‘확찐자’들에 한끼 식사로 떠오른 샐러드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 출시 등 메뉴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등을 통해 사업 확
길어진 장마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이다. 집밥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프랜차이즈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104.56)보다 0.3% 올랐다. 특히 채소류는 지난해보다 16.3% 올랐다
1인 샤브 전문 브랜드 샤브보트가 노원 세이브존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5일까지 모듬야채 추가 증정행사를 연다.
노원세이브존은 지역밀착형 할인점이자 패션전문 쇼핑공간이다.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곳이다.
샤브보트를 운영중인 채선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을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1인 샤브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높은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 적당한 운동, 수분 섭취,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이 중요하다.
채선당은 샤브샤브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샤브샤브는 각종 고기와 야채를 끓는 국물에 담가 소스와 곁들여 먹는 메뉴다. 육류, 해물, 채소 등을
채선당이 유채꽃밭과 산방산 절경으로 알려진 관광지 제주 사계리에 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제주사계리점은 200㎡(약 60평) 규모로 렌트카와 차량을 이용한 고객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채선당 관계자는 “제주도 내에서 품질 높고 맛있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할 때 브랜드 인지도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월, 4월, 10월에 열린 창업박람회 참관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시 브랜드 인지도를 가중 중시한다는 응답자가 3분의 1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가맹본부 선택 요인으로 꼽은 이들은 전체의 31.
채선당이 운영하는 1인 가마솥밥전문점 행복가마솥밥 홍대점이 기사 식당의 대표 메뉴인 불고기백반을 재연한 불백 솥밥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돼지불백, 고추장불백, 소고기불백이다.
행복가마솥밥 관계자는 “고기에 집중하면서도 양과 맛, 가격 등을 고려한 기본에 충실한 메뉴”라며 “갓 지은 가마솥밥과 무제한 제공되는 쌈 야채까지 곁들여 즐
채선당이 TV조선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채선당 페이지 팔로우와 좋아요에서 미스터트롯 본방사수를 약속하는 댓글을 달아주면 된다. 댓글로 친구태그하면 당첨확률은 더 높아진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10명에게 1인 3매 3만원 상당의 고객 우대권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일 발표된
"나홀로족을 겨냥하고, 감성마케팅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올해 외식 창업 트렌드다.
외식전문가 3인은 공통적으로 나홀로족을 주목했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나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무인 시스템도 주목
크린토피아가 '올해 최고의 프랜차이즈'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6일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크린토피아’를 포함해 총 27개 브랜드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
혼밥족을 위한 1인 상차림 콘셉트 브랜드로 채선당이 론칭한 행복가마솥밥이 홍대점을 오픈하고 가격 할인 오픈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홍대 정문에 위치한 홍대점은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한달 동안 가마솥밥&순두부찌개를 기존 가격에서 1000원 할인된 49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채선당 관계자는 “가성비
채선당이 17년 전통의 맛을 담은 소고기샤브탕을 홈쇼핑에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홈쇼핑 론칭 게시글에 ‘좋아요’를 올리고,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해당 게시글 리그램하면 된다. 아울러 함께 먹고 싶은 친구 태그 및 맛 기대평을 작성해주면 된다. 채선당, 소고기샤브탕, NS홈쇼핑은 필수 해시태그해야 한다.
외식업계가 겨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보양식 메뉴를 내세워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섰다.
보양식의 대표주자는 단연 한식이다. 따뜻한 한식메뉴는 사계절 사랑받지만 특히 겨울철 인기를 얻는다.
갈비탕의 대가로 불리는 곽만근갈비탕은 갈비탕과 부드럽고 담백한 수제갈비찜을 앞세워 겨울 입맛을 잡는다. ‘귀하고 좋은 음식으로 대접한다’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외식 메뉴들이 속속 무한리필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이 론칭한 월남쌈&샤브샤브도 무한리필 버전이다. 이 브랜드는 샤브샤브전문점에 월남쌈 메뉴를 강화하고 뷔페식 무한리필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샤브샤브는 쇠고기와 야채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다. 급격한 기온차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