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사회와 회사에 대한 책임’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아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외부에 알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회공헌 활동은 ‘진솔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이뤄진다. 특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큰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박찬구 회장이 직접 나선다.
금호석유화학은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과 3일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휴그린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약 2600가구에 휴그린 창호 공급을 시작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풍압 및 구조 설계 등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양사는 ‘창호 에너지소비효
금호석유화학은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작은 안전사고도 인명 피해는 물론 환경과도 직결되는 만큼, 환경과 안전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기업철학 아래 엄격하게 환경안전 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금호석화의 환경안전 경영은 크게 세 개의 축으로 전개된다. 첫째는 국제기준의 환경안전 시스템 구축이다. 금호석화는 1996년 업계 최초로 환
금호 휴그린이 홈페이지(www.hugreen.kr)를 새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편된 휴그린 홈페이지는 휴그린 존, 제품라운지, 라이프라운지, 휴리더스 클럽 등 주 메뉴와 세부 메뉴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체적으로 밝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전면으로 내세워 사용자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가지게 구성
금호석유화학은 14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지적장애인시설인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낙후 시설을 수리하고 자사의 친환경 창호 '휴그린'을 기증,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낡은 창호시설을 바꿔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금호석유화학은 26일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지체장애아동시설 인강원을 찾아 낙후 시설을 수리하고 자사의 친환경 창호 '휴그린'을 기증, 설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왼쪽 세번째)과 '휴그린' 광고모델인 탤런트 고현정씨(왼쪽 첫번째)가 장애원생들과 함께기념촬영을 했다.
금호석유화학이 창문을 통째로 바꿔주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기옥 사장은 이날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지체장애아동시설인 인강원을 방문해 낙후된 시설을 수리하고, 자사 생산제품인 친환경 창호 '휴그린'을 기증, 설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이 연말을 맞아 장애인 단체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금호석유화학은 2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장애인생활시설 '주라장애인쉼터'에 창호 '휴그린'을 기증하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남흥 주라장애인쉼터 이사장은 "금호석유화학의 후원 덕분으로 올 겨울은 장애인 가족들이 예년보다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