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The Klenze Gallery(더 클렌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 행사에는 클렌체 모델인 배우 김희선 씨와 정재훈 KCC 사장, KCC 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더 클렌체 갤러리는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
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유로시스템9는 우수한 단열성,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Lift & Slide)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우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브랜드 ‘LG Z:IN(지인) 창호 슈퍼세이브 시리즈’를 6년 만에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세이브 3ㆍ5ㆍ7 등 슈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제품을 단열ㆍ기밀ㆍ수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과 디자인은 강화하고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슈퍼세이브 창호 시리즈는 기존의 복잡했던 창호 제품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
LG하우시스는 창호 결합형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제품 ‘LG Z:IN 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한다.
실내로 들어오는 외부
LG하우시스는 무게를 30%가량 줄인 ‘LG Z:IN 유리 슈퍼라이트 삼복층유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복층유리란 세 장의 유리를 붙이고 유리의 사이사이 공간에 아르곤(Ar) 가스를 주입한 제품이다. 두 장의 유리를 붙인 유리보다 에너지 절감이나 결로 감소 효과가 높다.
그동안 국내 유리업계에서는 삼복층유리의 중간 유리로 5㎜ 정도 두께의
LG하우시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TT85PHI)’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로시스템9’은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사항을 갖춘 LG하우시스의 최고급 PVC 창호 제품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과 건축자재에만 부여되는 독일 ‘패시브하우
러시아 시장에서 장기전을 펼치던 LG하우시스가 결국 승기를 잡았다.
10년 전 러시아에 진출한 뒤 지속하는 실적 부진으로 자본잠식의 수렁에까지 빠졌던 현지 법인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러시아 모스크바 법인(LG Hausys RUS, LLC)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다. 지난
이건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9.4% 증가한 1137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7% 감소한 22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으로 살펴보면 매출액 342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9% 증가한 15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영업환경 변동
이건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02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 원, 3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달성과 지난해 4분기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 이건산업 실적이 연결 제무재표에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됐다”며 “핵심 자회사인 이건창호
LG하우시스가 적자를 기록하던 중국 창호사업의 설비를 매각했다. 중국 건축경기 침체로 수익성이 대폭 악화되자 설비 매각이라는 강수를 두며 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창호사업 부문 주요 설비 일체를 매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건축 경기의 지속 하락에 따른 부진으로 중국 내 창호 주요 생산
LG하우시스가 주방에서 서재 및 드레스룸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소형 창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하우시스는 21일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여 쾌적한 시야와 깔끔한 디자인을 확보한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로시스템9 mini’는 동일 재질(PVC)의 기존 소형 창호 제품과 비
LG하우시스가 올 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먼저 지인(Z:IN) 바닥재 ‘지아자연애’는 제품 표면층에 식물 유래 성분을 적용한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라인이다. 최근 리뉴얼 된 ‘지아자연애’는 풍부한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나심비’ 트렌드를 주목하고 있다.
나심비란 ‘나’,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가격에 상관없이 나의 만족을 위해 지출을 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나심비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글라스 윈도우는 퀄리티 높은 품질과 미려한 외관의 제품 제공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구매 금융 상품을 내놓았다.
한글
LG하우시스가 국내 최초로 창 프레임 모서리 부분의 하얀색 이음선이 안보이는 PVC창호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18일 기존 PVC창호 디자인의 최대 단점이었던 창 프레임 모서리 부분의 하얀색 이음선 두께를 육안으로 거의 안 보이는 수준인 약 0.15mm까지 줄인 PVC창호 신제품 ‘지인(Z:IN)창호 화이트라인 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L&C가 서울 동대문구 경희중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임직원,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L&C는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144세트를 교육기관에 무상 기증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
LG하우시스가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하우시스는 30일 대표이사 선임,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1명, 수석연구위원(상무급) 신규 선임 1명 등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인 민경집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민 신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흑자경영을 위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남선알미늄은 2014년 1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17년 1분기까지 흑자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사업과 자동차용 범퍼사업 등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에 이어 2014년부터 진행한 아파트분양 신규사업이 조기 안착에 성공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