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거제시에서는 아파트에서 벽돌이 떨어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고, 창원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총 138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특히 경남 창원에서는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온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의창구 대원동 한 아파트...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2번 국도 평발고개 인근 내리막 도로에서 풍호동 방면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여객 소속 시내버스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2019년 10월식 전기식...
창원 시내버스 인명피해
창원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시내버스가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5일 부산 경남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오후 2시 50분쯤 마산 하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 덕곡천에서 71번 시내버스가 급류에 휩쓸려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 내의 정확한 승객 수는...
불어난 물에 휩쓸린 창원 시내버스 사고의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 덕곡천에서 시내버스(운전사 정모·55)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교각에 걸렸다.
버스 안에서는 안모(19)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물속에 잠겼던 버스가 3시간여 만에 인양됐지만 숨진 채 발견됐던 안모씨 외에 실종자를...
지난 10일 오후 8시20분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한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62번 시내버스가 갑작스레 폭발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8명이 타고 있었지만, 버스운전기사가 모든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폭발원인을 버스 밑 부분에 있는 엔진부분에서 생긴 것으로 CNG 연료통이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추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