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광주지역 혁신기업과 수도권 벤처캐피털(VC)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8월 출범해 현재까지 총 707회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KDB 넥스트라운드는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
KDB산업은행은 6일 충부 청주 청남대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KDB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를 대전에서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라운드를 충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CEO 16명의 창업 및 경영 이야기를 담은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Ⅲ’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닥협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는 2015년, 2016년에도 발간됐다. 청년 창업 열풍 속에서 코스닥협회가 미래의 예비 창업자에게 코스닥 CEO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제작했다.
해당 도서에는 1
산업은행은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 및 지역 내 혁신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해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 광주’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방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수도권 외 혁신기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2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창업 열풍이 이어지면서 가맹 브랜드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2020년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발표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에서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본부는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
관악구는 '관악S밸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창업의 불모지였던 지역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년 만에 낙성벤처창업센터, 창업 HERE-RO 2·3·4·5,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창업인프라 시설 13곳을 조성, 현재 11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에 지정된
‘B2B(Business to Business)ㆍB2C(Business to Customer) 비즈니스’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말 그대로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거래를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 최근 D2C(Direct to Customer, 생산자 직거래)라는 비즈니스가 떠오르고 있다.
과거 소비자들은 필요한 제품을 사기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판뉴딜의 양대축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뉴딜의 목표에 대해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분야에 결합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우리는 이미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디지털 역량을 전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창업 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년간 신설된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수만 1500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약품, 진단 의료기기 분야 창업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표한 ‘2018년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국내에 359곳
편의점 점포수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GS25와 CU(씨유)가 상생 지원을 통해 가맹점 모시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은 1500억 원 규모의 ‘新(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한 1300억 원에 총 2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 예산을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이 일환으로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제의 긍정적 흐름을 적극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올해 첫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제의 긍정적 흐름을 적극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올해 첫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편의점 1위 기업 GS25가 기존에 운영하던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의점 40개 방어에 성공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서울교통공사의 ‘7호선 수락산역, 상도역 등 40개소에 편의점 브랜드’ 입찰에서 275억2738만5600원을 제시해 입찰을 따냈다. 이 점포들은 지난 10년간 GS25가 운영해 오던 점포다. 임대 대상 40개소의 총
서울 지하철 7호선에 편의점 매물 40개가 나왔다. 출점 절벽에다 치열한 1위 경쟁까지 겹치면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다. 5년간 최저 임대료 211억 원이라는 너무 높은 비용 때문이다. 편의점들이 점포 수 경쟁에서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선회한 만큼 무리한 금액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
GS25가 CU(씨유)를 누리고 편의점업계에서 명실상부한 왕좌에 올랐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점포 수와 점포 수로 순위를 매기는데 GS25는 두 지표 모두 CU(씨유)를 압도하며 진정한 선두에 올라섰다.
16일 GS리테일은 11월 기준 GS25의 편의점 점포 수는 총 1만3899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만3820개를 기록한 CU로 양 사 점포수
세븐일레븐이 점포 수 1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업계 빅 3 구도를 갖추게 됐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1월 말 점포 수 1만5개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9942개에 비해 63개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11월(9553개)에 비해서는 453개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올 들어 점포 수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총 300
편의점 라이벌 CU(씨유)와 GS25의 선두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편의점 점포 수 1위 CU의 뒤를 GS25가 턱밑까지 추격하며 선두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9월 기준 편의점 CU의 점포 수는 총 1만3681개로 점포수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만3596개를 기록한 GS25로 양 사의 점포수 차이는 85개
“기존 틀에 박힌 상가의 분양 방식을 바꿔야만 모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기와 맞물리며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가 은퇴를 앞둔 장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개인 창업 열풍도 상가시장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도시는 물론이고 유명 상권들조차 상가 공실 공포에 시달리며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내년부터 가맹점들이 대거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편의점들이 가맹점 복지를 강화하며 점주 단속에 나서고 있다. 2020년까지 4000개가 넘는 가맹점이 재계약을 앞둔 데다, 자율 협약에 따라 신규 출점에 제약이 생겼기 때문이다. 편의점 본사간 뺏고 뺏기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점포 수 1위 편의점 CU(씨유)의 행보가 가장 바쁘다. 연초
내년 가맹점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편의점 CU(씨유)가 복지 혜택 강화를 통해 가맹점주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0년까지 4000개가 넘는 가맹점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데다 자율협약에 따라 신규 출점에 제약이 생기면서 브랜드 간 뺏고 뺏기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편의점 업계 매출 기준으로는 GS25가 1위 업체지만,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