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ㆍ지원, 판로개척 등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15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2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이 ‘창업공작소’를 설치, 예비 창업꿈나무들을 위한 체계적 창업 지원에 나선다. 창업에 적합하면서 우수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 및 기업은 전문가 멘토링·설계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체계적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KIST는 25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윤석진 융합연구본부장·창업선도대학(5개 대학)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 1년을 맞이해 창조경제타운에서 아낌없이 지식과 재능기부를 해온 멘토들을 격려하기 위해 창조경제타운 멘토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창조경제타운 멘토가 참석해 창조경제타운의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고 우수 멘토 시상과 우수 멘토링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에 개설한
대덕·광주·대구·부산 지역에 조성된 연구개발 특구(이하 특구)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육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소기업 육성 △특구별 특화 추진 △창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주요골자로 한 ‘2014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먼저 정부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연계까지 돕는 ‘창조경제타운’에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해결해야할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공모해 상금을 수여하는 신규 서비스를 31일부터 선보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 측은 ‘아이디어 발전소’ 내에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의뢰하면, 일반 국민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아이디어가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창업공작소가 운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BIZ-무한상상실(창업공작소)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공작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오픈 이후,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