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1374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또 현대건설은 6일부터 본사 사옥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대상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을 위해 어르신 강사의 지도 아래 요리를 배우고 함께...
하이트진로는 서울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소형 냉장고와 대자리 지원을 통해 한여름 폭염을 이겨낼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서울역 쪽방촌 거주민들에게는 삼계탕 등 보양식 2000인분을 추가로 전달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선 '창신동 23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및 '숭인동 56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하 창신동 23·숭인동 56일대)도 수정가결 됐다.
창신동 23·숭인동 56일대는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 환경이...
동행식당은 서울시가 5개 쪽방촌(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에 총 49개 식당을 선정해 쪽방주민들이 하루 1끼(8000원) 지정된 식당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1세기고시원에 남은 거주민들이 쪽방촌이 아닌 곳으로 이주하더라도 연말까지 동행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홈리스행동 등...
서울시는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1호점)는 돈의·창신동, 우리동네구강관리 플러스센터(2호점)는 서울역·남대문·영등포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1일 서울시는 용산구 동자동에 ‘우리동네구강관리 플러스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진료는 이달 8일부터 시작된다.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는 동행식당에서 쪽방 주민과 식사를 하던...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서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난해 총 1374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을...
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은 매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재능을 기부하는 노후 가옥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진행되고 있는 급여 나눔은 작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3차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2월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할 당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집적지도 방문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에 화답해 주제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동행식당은 서울시가 5개 쪽방촌(창신동, 돈의동, 남대문로5가, 동자동, 영등포동)에 43개 식당을 선정, 쪽방주민들이 하루 1끼(8000원) 원하는 메뉴를 골라 식사할 수 있도록 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 만족도는 높았다. 동행식당 이용자 17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동행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해결한다는 답변도 61.1%에...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1사 1촌을 통해 구매한 쌀은 매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요 일원인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며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하나금융은 행복상자를 서울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지역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호건설은 1사(社)1촌(村)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 40포대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2009년부터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금호건설이 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금호건설은 매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초 임직원 성금 기부...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방문, 취약계층 한파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정부 차원의 촘촘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달 겨울철 난방비 지원대책, 복지 위기 가구 등 지원책을 마련한 점에 대해 언급한 한 총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세계적 예술가인 백남준이란 인물과 예술산업적·경제적 가치로 바라본, 그가 일군 업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우선시된다면 라프리쉬 사례처럼 창신동 일대는 물론 서울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의 주요한 거점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