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4주년 기념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가공식품·외식 물가 점검회의(세종) 14:00 2024년 제2차 FTA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세종)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시작
△농식품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 정보가 한곳에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토종 유산균 활용 쌀 유산발효물에서 과민성장증후군...
KEIT는 직접 발간하는 산업기술 전문 월간지 '이달의 신기술'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테크 포커스(Tech Focus)'로 전면 개편해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의 신기술'은 2013년 7월 창간한 이래 지난 10년간 산업기술을 소개하고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간 산업기술 설명 위주의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정보 제공이 일방적이며 다소...
국회 환노위 노웅래 의원과 국토위 소병훈 의원, 공감신문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감신문 창간 10주년 층간소음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방안을 논의했다.
노웅래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층간소음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층간소음 기준이 국민 체감도와 차이가 있어 현실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올해...
이날 행사는 지난 1일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진행된 공감신문 창간 10주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대표는 “이상기후로 올해 겨울 날씨가 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된 취약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온기의 불씨에 조그마한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11년을 맞은 기업은행 중국 법인은 앞서 지난해 설립 10주년 행사에서 ‘혁신·차별화·동반성장 등을 통한 명품 외자 금융기관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해 기업은행 중국 법인은 이같은 비전의 기초를 닦고 초석을 다졌다. 윤 법인장은 “2019년부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여기에 코로나19라는 변수까지 발생해 목표 달성에 다소 난관이 있을 수...
정부기관과 협약 기업활동 도와미진출 지역 금융 사각지대 해소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이 가는 곳에 IBK도 간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을 지원한다는 국책은행의 역할에 맞게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기업은행은 1990년 미국 뉴욕 점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진출이 활발한 아세안 지역 등 12개국에서 59개...
지난 10년 동안 연 7%이상의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연간 20%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서준용 법인장의 글로벌 전략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봤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설립 시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우선 현지화 전략에 집중했고, 한국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캄보디아 법인은 2018년 현지 소액대출기관(MFI)인...
일반적으로 24개월 동안 10번의 피드백 진행 후 인가서 발급받게 되며 내년 상반기 인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올 8월 예비인가 신청을 완료 했고 개점 준비 및 본 인가 대응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예비인가 취득 후 법정 기간 내 지점 설립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지점 개설을 목표 시점으로 정했다.
인도 중앙은행에도 지점...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입니다.
수상 작품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또 산업혁신부문 대상에는...
이 교수는 10년 뒤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에 새롭게 추구할 기술을 준비하기 위해 포스트 AI 연구팀을 만들었다. 학교 안에서 이 교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을 모아 팀을 꾸렸고, 인터뷰 전날인 지난달 15일 첫 모임을 열었다.
그는 “33명이 처음 모인 자리에서 로버트 그린이 쓴 ‘인간 본성의 법칙’을 나눠 주고, 다음 시간까지 다 읽고 오라는 과제를 냈다”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사람 간 만남은 그 자체로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됐다. 소통의 총량이 줄고,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의 소통 기회는 더 적어지고 있다. 이광형(66)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학부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비대면 세상이 확증편향을 키워 사회 갈등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비대면 시대가 전인적...
이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좌우할 글로벌 10대 트렌드를 짚어봤다.
'교통도 혁명' 자율주행 기술 가속 페달
미래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통 혁명이 이뤄지고 있다.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자율주행차를 공동 개발한...
이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좌우할 글로벌 10대 트렌드를 짚어봤다.
코로나 팬데믹이 앞당긴 언택트 시대
‘21세기 흑사병’으로 불릴만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가 순식간에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재택근무를 내년 여름까지로 연장했고, 월가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1인 경제를 의미하는 ‘1코노미’가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시대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0.2%에 달한다. 전체 1인 가구 수는 614만7516가구로 이미 인구의 13%에 육박한다. 1인 가구의 비중은 매년 1%p 이상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4인 가구의 4분의 1을 소비할...
국내 가전회사에 재직 중인 30대 직장인 A씨는 일주일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저녁이 있는 삶’이다.
A씨는 “퇴근 시간이 없고 업무종료 후 바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들은 내심 반기는 눈치”라고 말했다.
같은 회사 팀장급으로 2주일째 재택근무를 하는 B씨도 “아이와 함께 식사하는 등 얼굴 보고...
10.6% 기업만이 효율성이 70% 미만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때에 따라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53.2%에 달했다.
이처럼 유연근로제가 확산했지만, 이 과정에서 근로자 간의 형평성, 기업 보안도 숙제로 남았다. 나아가 효율성과 관련해서도 의견도 엇갈린다.
재택근무 자체는 불가피하지만, 사내에 충분한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고등학생 유모(17) 양은 지난달 몇 달 치 용돈을 모아 50만 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티셔츠를 샀다. 제품은 즐겨 보는 유튜버 하울(haul·상품 리뷰) 영상에서 찾았다. 구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했다.
“학생 신분에 사치 아니냐”는 부모님 말씀에는 당당하게 반기를 든다. 마음에 안 드는 저렴한 옷을 여러 벌 사는 것보다, 비싸더라도 마음에 쏙 드는 한...
지금 잘 준비하면 우리 산업계가 글로벌 경쟁에서 10년 혹은 100년을 앞서갈 수 있지만, 뒤처진다면 그만큼 후퇴하게 된다. 한발 앞서 미래 기술을 개발한 브이터치가 위기에 치고 나갈 힘을 얻은 게 대표적인 예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야 할까. 또 우리나라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기...
규제는 기업과 경제의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일까, 뒷받침하는 지지대일까.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론이 나오는 문제다. 규제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고루 들어봤다.
정부 기업법안 자의적 개입 막아야현실성 없는 규제 많아 OECD 5위
◇ “규제 비용 결국 국민이 떠안아” = 양준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규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