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류승우가 가족의 비밀을 폭로해버린다.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5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동석(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해원(김희선)은 그의 곁을 지키며 마음이 흔들린다. 영춘(최화정)은 쌍둥이에게 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에 화가
KBS 음악방송과 개그프로그램이 결방될 것으로보인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6일 "음악방송이 결방될 가능성이 높다.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세월호 여파로 인해 현재 '개그콘서트'나 음악방송프로그램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결방되고 대신 '생생정보통'을
‘참좋은시절’ 이서진 가족이 김희선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4회에서는 기수(오현경)의 부름에 동석(이서진)의 집을 찾은 해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영춘(최화정)은 해원의 방문에 “진짜 뻔뻔하다”고 말했다. 쌍식(김상호)은 “여기가 어디라고 왔냐”며 해원을 몰아붙였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옥택연이 불꽃 튀는 ‘형제 액션’신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강동석 역과 강동희 역을 맡아 애증어린 형제로 분한 상황.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서로에게 날을 세우던 형제가 서서히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열연해내며 안방극장을 물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