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지난 10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3회 분에서는 동석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동희의 변화가 담기면서 점차 회복될 형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동석과 해원의 스캔들 소식을 접하고 식구들이 알게 될까 전전긍긍하던 동희는 “고마 확 울고, 헤어져라!”라고 동석에게 소리쳤던 상태. 그러나 동희는 승훈을 찾아가 “가서 해워이가 한 짓 아이라꼬 빨리...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3회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집을 나오자마자 긴급 체포된 차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차해원은 강동석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갔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고인범(오치수 분)은 차해원에게 누명을 씌워 피의자로 만들고 있었다....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3회에서는 지청장에게 불려가 추궁을 받고 위기에 몰린 동석(택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김희선)은 집에 수사관들이 들이닥치지만 동석의 집에서 가족들과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동석은 해원을 잡아끌고 집을 나선다. 그런 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