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앞에서 긴급 체포

입력 2014-05-10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누명을 쓰고 긴급 체포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3회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집을 나오자마자 긴급 체포된 차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차해원은 강동석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갔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고인범(오치수 분)은 차해원에게 누명을 씌워 피의자로 만들고 있었다. 조작된 사건이 기사화되면서 이들은 위기에 몰리게 됐다.

강동석은 동생 강동희(옥택연 분)에게 부탁해 차해원을 막으려 했지만 차해원은 벌써 강동석의 집에 도착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뒤늦게 도착한 강동석은 차해원을 데리고 집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새로 사건을 맡은 조검사가 나타나 차해원을 긴급 체포했다.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차해원을 안정시켰다. 그러나 차해원의 체포는 막을 수 없었다.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안타깝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긴급 체포 어쩌나” “‘참 좋은 시절’ 김희선ㆍ이서진, 잘 풀려야 하는데”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누명 빨리 풀렸으면”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긴급 체포가 반전 가져올 듯”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16,000
    • +11.96%
    • 이더리움
    • 4,684,000
    • +8%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6.29%
    • 리플
    • 864
    • +7.46%
    • 솔라나
    • 308,300
    • +8.25%
    • 에이다
    • 856
    • +6.73%
    • 이오스
    • 792
    • +0%
    • 트론
    • 234
    • +3.54%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6.62%
    • 체인링크
    • 20,610
    • +6.07%
    • 샌드박스
    • 418
    • +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