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총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 등을 주제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4월 19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포스터 △영상 △에세이ㆍ기획서 등 3개 부문으로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정보 획득ㆍ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은 63.
중소기업중앙회와 경기도일자리재단, IBK기업은행은 20일 부천 원미구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창출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취업률의 지속 감소와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도권 우수인력들에게는 일할 기회를, 중소기업들에게는 고용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2023년도 채용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돼 있는 중소기업 103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응답기업의 7
중기부,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개최…2030 청년들 이영 장관과 토론 일자리 미스매칭, 벤처인증 개선, 내채공 대상 확대 등 구체적 제언2030 자문단, 청년 인식 전달 위해 정책 입안·추진·평가 전 단계 참여
“유동성 위기로 인해서 채용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 해소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완화
코로나19 이후 MZ세대 구직자는 중소기업 취업시 워라밸과 근무환경 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 5개월 동안 소셜·온라인 미디어(카페, 블로그 등)에 나타난 MZ세대의 중소기업 취업관련 데이터 26만8329건을 수집해 분석했다. 수집된 데이터 중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고민을 언급한
중기부-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간담회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23건 전달“中企 재정난·고용난 해결해 달라”일부 건의 대해선 중기부 ‘신중론’
코로나19 재확산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도움을 청했다. 업계는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인력·판로 등 근본적인 경쟁력
‘참 괜찮은 중소기업’ 1000개사 대상 채용동향 조사 中企 57% "인력 부족" 전년 대비 13.6%P↑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지난해 필요 인원보다 적은 수의 인력으로 기업을 경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돼 있는 우수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채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1만2000여 건의 입사 지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매달 구인활동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재 기업들의 채용공고 중 ‘연봉 2700만 원 이상’, ‘정규직’, ‘경력 무관’ 등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고용시장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서울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2일 오세훈 시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시장님께서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으로
최근 경기 침체로 채용이 위축되면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주요 감정 키워드도 ‘불안ㆍ무기력ㆍ우울’ 등 부정적인 경향을 띠고 있다. 청년 취업준비생(취준생) 81%는 “체감 고용률이 40% 미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청년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참 괜찮은 중소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더욱 쉽게 입사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채용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 달 12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중기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우수 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이름을 올린 중소기업 중 60%가량이 올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평균 채용 인원은 기업당 4.8명으로, 대부분 생산 직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된 우수 중소기업 81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채용 동향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중소기업 장기재직 근로자에 공공주택 10% 물량을 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부동산 문제로 돌아선 20~40대 표심을 돌려놓기 위함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북구 길음역 사거리에서 유세하며 “현재는 특별공급 물량 중 기관 추천 유형으로 약 2% 정도 중소기업 장기재직 근로자에 보급하는데 5%까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한 근로자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를 공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북구 길음역 사거리에서 유세하며 “중소기업 장기 재직 근로자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드리겠다”며 “서울시 공공주택 물량의 5%를 중소기업 장기재직 근로자에 배정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내달 19일까지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과 함께한 당신의 이야기, 중소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 등을 주제로 포스터ㆍ영상ㆍ에세이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아이디어 기획서를 공모한다. 주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청년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중기부는 15일부터 약 3만 개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