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던 중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 모습이 SNS 등을 타고 번지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은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 물의를 범할 수가 있느냐"며 비난했고, 일부 네티즌은 "악수 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표소에서 퇴장하면서 투표 참관인들에 악수를 청했다. 그러나 맨 마지막에 앉았던 노동당 김한울 사묵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외면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는 너무 심하다"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가 최선이었을까" "노동당...
'박근혜 대통령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인 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투표 참관인 업무 중에도 SNS를 통해 시민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다.
김한울 씨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 거부 파문 이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꾸준히 시민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 글을 올렸다....
김한울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인 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투표 참관인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화제가 되면서 투표 참관인 선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투표 참관인은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추천해서 투표소마다 8명 정도 배치되고 부정행위가 없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선정 과정에서...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던 중 한 참관인으로부터 악수를 거부당했다.
해당 참관인은 김한울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그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김한울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수 거부 이유를 공개했다.
4일 김한울 사무국장은 "죽어가는 사람들의 손을 먼저 잡으라고(손을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울 사무국장은 "사라져가는 희생자들, 장애인들, 노동자들, 해고자들, 촌로들, 그들의 손을 먼저 잡고 구하고 도운 후에나 손을...
유검우 후보는 김한울 사무국장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거부 사실이 알려진 직후에도 "김한울 사무국장님 짱"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표소에서 퇴장하면서 투표참관인들에 악수를 청했다. 그러나 맨 마지막에...
한편, 김한울 씨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던 중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 모습이 SNS 등을 타고 번지면서 시민들은 "한...
이때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사무국장이 박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에게 무엇인가를 물었고 김 참관인은 "참관인입니다"라고만 대답했다.
김 사무국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한 노동당 참관인 김한울에 비난 여론
박근혜 대통령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인 4일 투표소를 찾았다가 악수를 거부당했다는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박근혜, 참관인 박근혜 악수 거부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참관인에게 악수를 청하던 중 거부를 당해 해당 참관인이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