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디어 중 드라마는 그 시대상을 잘 반영하는데, 과거 ‘상속자들’의 차은상 같은 로맨스 주인공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더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같은 주체적인 캐릭터가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점을 변화 사례로 들었다.
한화손보는 이러한 2030 여성의 트렌드를 ‘추구미’란 신조어로 정의했다. 이는 ‘추구하다’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
당시 방송에서 남태현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여주인공 차은상으로 분한 후 "사실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설레더라"며 "내 이상형은 그거다. 나 같은 여자. 내 안의 여자를 보니까 예쁘더라"라고 자아도취 발언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태현은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출연해 과거 있었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털어놓던 중 눈물을...
김지원과 박신혜는 SBS 종영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RS 인터내셔널 상속자 ‘유라헬’(김지원 분) 역과 가난 상속자 ‘차은상’(박신혜 분) 역할을 맡아 제국 그룹 주식 상속자 김탄(이민호 분)과의 사이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상속자들’ 속 차은상 역을 맡았다. 이에 남태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는 등 여자 아이돌 뺨치는 모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여자 역할에 도전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고 하자 남태현은 “첫 연기가 여자 역할 이었다. 일단 제가 저를 보고 조금 설렜다”고 답했다.
이어 “제 이상형이 그거다. 저 같은 여자를...
힘겨운 현실에서도 굴하지 않는 씩씩한 가난 상속자 차은상 역으로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박신혜는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를 연기한다.
재계의 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김우빈과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던 이민호는...
해당 장면은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이민호 분)에게 도넛을 먹으라고 말하는 사이 김탄이 차은상이 물고 있는 도넛을 베어 먹는 장면으로,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피노키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피노키오, 달달해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피노키오, 도넛키스 생각난다”, “박신혜...
‘상속자들’ 명장면과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 머리핀ㆍ사탕ㆍ베지밀 등 ‘상속자들’에 등장한 소품과 포즈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는 차은상 따라잡기, 망고 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공연 후반부 태국 팬들이 박신혜 몰래 준비한 UCC 영상 ‘Story of Starlight Angel’은 박신혜에게도 놀라운 선물이었다. 영상에는 멀리...
감독님, 작가님,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와 이 상을 함께 하겠다”면서 “극 중 차은상과 박신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노력하는 박신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에 실내 취침자들은 모닝엔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채 계속 잠을 청하기도 했다.
결국 김주혁과 김종민, 데프콘 등은 뒤늦게 박신혜가 있는 장소로 향했지만 이미 기상한 멤버들은 박신혜와 함께 실내에서 문을 잠궈 실내로 들어가지 못했다. 이에 실내로 들어가지 못한 테프콘은 박신혜임을 확인하고 “차은상~ 나 1박2일의 김탄이야”를 외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공식제작협찬을 진행한 SBS드라마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사랑을 얻으며, 극중 이민호(김탄 역)가 선물한 루이까또즈 지갑(일명 차은상 지갑)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루이까또즈는 지난 달 오픈한 면세점 두 곳에서 각각 월...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는 김탄 역의 이민호와 열애설에 대해 “그만큼 잘 어울렸다는 뜻이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지금까지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 중 가장 호흡이 좋았던 남자배우는 아무래도 최근에 '상속자들' 하면서 함께했던...
김우빈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이민호 박신혜 커플에 대해 "원래 대본에 '김탄-차은상이 커플상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었는데 안했다. 둘이 상을 타서 진심으로 좋았다"고 답했다.
김우빈 박형식 베스트커플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박형식, 잘 어울리는 남남 커플인데 아쉽네""김우빈 박형식,그래도 김우빈은...
‘상속자들’ 박신혜가 차은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박신혜는 “올 한해 바쁘게 달려았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열심히 했다”며 “많이 부족한데 상을 줘서 감사하다. 이민호, 김성령, 김미경 모두 감사드린다”고...
김탄은 부유층 상속자이지만 가난상속자 차은상(박신혜)을 사랑한 전형적인 드라마 속 백마 탄 왕자님이었다. 다소 진부한 소재로 인식될 수도 있었지만 김탄은 팔색조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소공동에서 만난 이민호는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 직접 빠져들어 연기했다. 새롭게 시도한 방식이었다”며 다채로운 김탄을 그려낼 수 있었던...
김탄은 차은상(박신혜)과의 사랑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릴 만큼 열정적이었다. 이민호는 “전작에서는 연기를 설정하고 상황을 부여해 한두 달 동안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하는 편이었다. ‘꽃보다 남자’ 때도 안하무인 설정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고민하지 않고 대본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하고자 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했다....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쳤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신혜가 왕비로 신분상승한다.
26일 오전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상의원(가제, 감독 이원석)’의 출연을 확정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미(美’)의 기관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성 사극이다. 박신혜는...
이날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기존의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가 아닌 '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내세워 김탄(이민호 분), 차은상(박신혜 분), 최영도(김우빈 분)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됐다.
아울러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상속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속자들...
이번 방송은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 최영도(김우빈 분)의 삼각 로맨스를 중점적으로 꾸며진다. 배우들의 인터뷰가 따로 들어가지 않은 그동안의 방송분을 재편집한다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상위 1% 재벌가에서 자란 고등학생 상속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가 집필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난 박신혜는 18살 차은상과 많이 닮아 있었다. 등장과 동시에 “예쁘다”는 말을 듣자 “와~”라고 손을 흔들며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다가도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볼 때는 한 없이 진지했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끝났다. 지금까지 연기한 작품 중 ‘천국의 계단’ 이후 최고의 시청률이 나왔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