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25일 한국자동차진단 보증협회와 ‘자동차 성능 상태 점검 책임보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과 한국자동차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은 MOU를 맺었다. 손해보험업계와 성능진단업계 간 업무협약으로는 처음이다. 양측은 보험상품개발 지원과 판매 활성화,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의 조기 정착 등
서울시는 불법 도장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자동차 정비업소 51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곳 중 8곳만 허가 업소로, 나머지 43곳은 무허가로 운영해왔다. 시는 적발한 51곳 중 47곳은 형사입건, 3곳은 과태료 200만원 부과, 1곳은 행정처분했다.
적발업소 중 흠집제거 전문업소 15곳은 주
동부화재는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컨설팅형 재물보험인 프로미라이프 내사업든든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미라이프 내사업든든보장보험은 위험대비에 취약한 중소 개인사업자를 위해 개발된 위험보장 중심의 컨설팅형 재물보험으로 한 번 가입을 통해 사업장의 각종 재산손해, 배상책임, 비용손해, 보이스피싱 손해는 물론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사고발생시, 차량을 견인할 때 공사가 무료로 운영하는 '긴급차량견인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속도로 특성상 일반 차량정비 업소들의 견인차량보다 정식 훈련을 받은 도로공사 견인서비스가 보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 지는 오래됐다. 지난 2005년 3월 처음으로 도입된 도로
KB카드가 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현행 3.00~3.29% 수준에서 2.99%로 일괄 인하할 방침이다.
대상은 의류점과 미(이)용업소, 차량정비업소, 가구점, 서점, 화장품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약 35만개 중소 가맹점이며, 적용시기는 오는 12월경이다.
KB카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유흥 및 사치성 업종을 제외한 업종에 대해서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