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 기술 사용자 기분·상황 따라 車 실내조명 변화운전자 스트레스 저감 및 문콕 예방
일과를 끝내고 차에 올라타자 운전석 부근에 붉은색 조명이 켜진다. 피로도가 높다는 신호다. 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은은한 오로라 조명이 퍼지며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차에서 내리자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자외선(UVC) 살균 조명이 켜졌다
현대모비스는 제네시스랩, 링크플로우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 2곳에 대해 최종 기술 시연을 마치고 협업과 공동 개발을 검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엠.스타트(M.Start) 공모전에서 선정된 업체들이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기술에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미래차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