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는 ‘에너지 효율화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 강조를 위해 ‘SK엔무브(SK enmove)’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유 등 기존 사업 영역을 표현한 현재 사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화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시장과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규 사명은 1
SK루브리컨츠는 최근 개최된 환경부 배출량 인증위원회에서 SK루브리컨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저점도 엔진오일 사용을 통한 차량 연료 이용효율 향상 사업 방법론’이 외부사업 방법론으로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가 이번에 개발한 방법론의 환경부 승인은 그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단기간에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
SK루브리컨츠가 자사의 윤활기유를 활용한 냉각유와 액침냉각시스템을 개발한다.
SK루브리컨츠는 29일(현지 시각) 미국 휴스턴 법인에서 미국의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 GRC와 지분 투자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2500만 달러(약 324억 원)이다.
행사에는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GRC 피터 폴린 CEO 등 관계자들이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심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구성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이 울산CLX를 찾은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SK이노베이션은 1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CLX를 찾아 구성원 1100여 명과 온ㆍ오프라인으로 소통하고 생산
올해는 탄소중립 가치에 대한 고객의 인정과 사업 모델 혁신의 양대 축으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전략에 속도를 낼 것이다.
차규탁(사진) SK루브리컨츠 사장은 22일 SK이노베이션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에는 회사가 보유한 제품력과 그에 기반을 둔 시장지배적 사업
SK이노베이션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트럭과 같은 상용차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연비를 높여주는 친환경 초 저점도 디젤 엔진오일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용차 특성상 엔진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점도가 높은 엔진오일을 사용한다. 점도가 높으면 엔진 보호 성능은 높으나 연비개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SK루브리컨츠는 초 저
SK루브리컨츠는 ㈜한진과 진행하는 화물차량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월부터 진행한 실차 테스트에서 친환경 윤활유의 연비 향상, 탄소 감축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한진은 각기 다른 세 종류의 화물차(8톤, 11톤, 25톤) 총 20대에 SK루브리컨츠가 개발한 대형 차량용 초 저점도 친환경 윤
SK이노베이션이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으로 6월부터 진행 중인 사내 자원봉사활동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 취지를 알리기 위한 뮤직비디오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해진미 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서울, 울산, 인천 등 사업장 인근 도심 및 산과 바다에서 플라스틱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한진과 30일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의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한진에서 운영 중인 물류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6일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이 구성원들과 함께 홀몸노인들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 구성원들은 서대문 지역의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하고 집수리를 도왔다.
나 사장은 홀몸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때마다 안부를 묻고, 미리 구매한 선반을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친환경 사업 강화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차 사장은 8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그림자로 2021년과 그 이후의 미래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함께 헤쳐나가는 기질’과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두뇌활용’이라는 고유의 문화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내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윤활유 업계와 친환경 용기 사용 확대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의 가치를 키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작년 7월 한국윤활유공업협회에 제안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의체를 조직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윤활유 업계의 자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이 공동의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사업 강화 비전을 선언했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20일 “단순히 기유ㆍ윤활유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아닌 사업 전반을 친환경 중심으로 변모하는 친환경 중심 글로벌 윤활유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새로운 비전에 집중해 일해달라고 주문했다.
"'GroupⅢ-Plus' 제품을 중심으로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고급기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전문 보도 채널 '스키노 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차 사장은 올해 중점 과제 두 가지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딥체인지 △디지털 전환(DT)ㆍ사회적
SK이노베이션이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을 배터리사업 대표로 임명하며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포문을 열며 전기차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변화, 배터리 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을 배터리 사업 대표
SK그룹이 ‘안정’에 방점을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전원 유임을 결정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SK그룹은 부문급 임원에 차세대 리더를 발탁하면서 조직 전반에는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
SK이노베이션이 5일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딥체인지를 위한 ‘독한 혁신’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배터리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현재 주력 사업은 그린밸런스 전략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동섭 SK루브리
SK그룹이 2020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꾀했다.
주요 관계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유임해 안정적인 경영의 토대를 마련한 한편, 각사별 부문장급 임원은 차세대 리더를 발탁해 조직의 혁신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신구(新舊)의 조화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딥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 실행
SK그룹이 2020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관계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유임하며 안정을 택한 동시에 각사별 부문장급 임원은 차세대 리더를 전진 배치해 글로벌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딥체인지(Deep Change) 실행력을 높였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