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객 주요 지표를 분석·예측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설 연휴 전 온·오프라인 방문 고객 증가를 고려해 신규 가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회원 수가 급증했다. 다양한 설날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상품이 고객을 끌어모으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자, 상품 구색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PB상품 수가 3000여 종으로 2019년(900여 종) 대비 233%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지난해 홈플러스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은 PB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플러스는 PB상품 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PB) 라면인 ‘이춘삼 짜장라면(4입)’과 ‘이해봉 짬뽕라면(4입)’이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1봉에 500원인 이춘삼 짜장라면(4입)은 지난 해 12월 첫 출시 9일만에 초도물량이 다 팔렸고, 전체 라면 카테고리에서 7개월 동안 1위를 유지한 가성비 PB상품이다. ‘이춘삼’은 ‘이것이 리얼 춘장
“한 바퀴돌아보니 먹을거리도 많아지고 물건 찾기도 쉬워, 확실히 장보기 편하네요.”
4일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강동점’에서 만난 주부 이연지(35)씨는 매장을 둘러보고는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평소에도 남편과 장을 보러 이곳에 자주 왔었다”면서 “바뀐 모습이 궁금했는데 구역별로 물건을 찾기 쉽게 잘 바꾼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
오뚜기 3월 ‘짜슐랭’ 상표권 출원 후 4월 초 상품 출시농심 4월 말 ‘짬슐랭’·‘비슐랭’ 상표권 출원하며 선점농심 ‘짜파게티’ 점유율 2020년 8.7%→지난해말 7.5%로 하락
오뚜기가 짜장라면 절대 지존인 농심 ‘짜파게티’를 정조준해 짜장라면 ‘짜슐랭’을 출시하자 농심이 ‘짬슐랭’과 ‘비슐랭’ 상표를 선점하며 견제에 나섰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산슬 라면’ 시식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이 운영하는 인생라면집에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의 라면집에 방문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유산슬 라면과 짬뽕라면을 주문했다. 여전히 요리에 서툰 유재석이 “동일 메뉴로 주문하지 않겠냐”라고 말하자 “여기는
페리카나는 짬뽕라면의 열풍을 이끈 진짬뽕 소스를 활용해 ‘누꼬진짬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누꼬진짬뽕은 진짬뽕의 진한 해물맛 소스를 치킨과 어울리도록 재해석한 치킨이다. 특히 누들과 꼬꼬(치킨)의 합성어이자 세트형식으로 이뤄진 누꼬진짬뽕은 은은향 불향과 짬뽕의 맛있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2015년 출시된 진짬뽕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자 페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냉동라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eYOLI(이요리) 프리미엄 냉동라면은 이마트24가 자체개발 상품(PL)으로 부대찌개 라면, 삼계 라면, 짬뽕 라면 등 총 3종이다. 판매 가격은 3900원이다. eYOLI(이요리)는 이마트24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PL이다.
프리미엄 냉동
레몬과 담배, 그리고 도넛과 떡볶이. 최근 유통업계에서 생각하지 못한 맛과 향이 결합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등 이색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일고 있다.
이러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유행하는 것은 가심비, 소확행 등 소비자 개인의 취향과 선택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각자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변형하는 등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이른바 ‘모디슈머(
오뚜기의 ‘굴진짬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뚜기는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킨 진짬뽕에 이어 짬뽕라면 브랜드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굴진짬뽕’을 출시했다.
진한 굴향이 특징인 오뚜기 ‘굴진짬뽕’은 출시 이후 최근까지 약 23만 박스, 58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
1992년 출시된 오징어짬뽕이 어느덧 25주년을 맞아 농심의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14억 개를 돌파한 오징어짬뽕은 꾸준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인기를 이어올 수 있었다. 2005년 오징어짬뽕컵, 2010년 오징어짬뽕큰사발을 차례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간편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신 다
㈜오뚜기가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을 새로 선보였다.
오뚜기 '굴진짬뽕'은 겨울철 대표 별미로 꼽히는 굴짬뽕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얀 국물의 프리미엄 짬뽕라면이다.
진한 굴향이 가득한 액체스프는 각종 야채를 센불에 볶아 굴엑기스와 닭육수를 넣고 우려내 시원하고 진한 중국집 굴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쫄깃하고 찰진
[카드뉴스 팡팡] “김 원더풀~” “믹스커피 알러이~”
태국은 호랑이 연고, 일본은 클렌징폼, 대만은 크래커.그 나라를 여행할 때 꼭! 사야 한다는, 필수 쇼핑 아이템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관광객은 우리나라에서 어떤 물건을 꼭! 담아갈까요?
외국인 관광객이 좋아하는 상품 중에는 먹거리가 많은데요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농심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 원, 업종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2%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추정치를 7.5%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실적이 기대보다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이 라면으로 다양한 집밥 요리를 완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을 앞둔 tvN ‘집밥백선생3’는 국민 간식 라면 편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라면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늘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이자, 함께 넣는 재료와 끓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전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메뉴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김고은 주연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는 끝났지만촬영지를 찾는 이들은 여전하다죠?
여행지의 필수정보는 뭐니뭐니 맛집~‘도깨비’ 촬영지별 맛집 정보입니다.
서울 안국동 돌담길(덕성여고와 풍문여고 사이) 덕성여고; 서울 종로구 안국동 37
안국동 돌담길 인근 맛집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매운 짬뽕라면집‘먹쉬돈나’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지난해 국내 라면시장에서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키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오뚜기 진짬뽕’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뚜기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진짬뽕’은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고, 100여일만에 5000만개, 173일만에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 ‘진짬뽕’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6~8월에도 꾸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라면시장을 달구고 있다. 농심은 29일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출시 4주간 매출이 5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라면시장 10위권 수준으로, 국물라면 비수기였던 8월 실적임을 감안하면 향후 본격적인 매출 폭발이 예상된다.
특히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의 인기는 대형마트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8월 셋째 주말 한
유탕면이 주류인 국내 라면시장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건조한 생라면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짬뽕라면이 대세였던 국내 라면 시장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육개장으로 승부수를 띄운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가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국내 성인 인구(4100만여 명) 2명 중 1명이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를 맛본 셈이다.
풀무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