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호 부부가 탄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 조용진(26)씨와 여자 3호 김진이(27)씨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 당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방송 후 7기 사람들과의 여행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특별했다. 애정촌 7기 남자 4호의 연주에
SBS ‘짝’에 출연자가 결혼에 골인한다. ‘짝’ 2호 부부가 되는 주인공은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희 씨.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인터넷 ‘짝’ 커뮤니티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희 8월 11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프러포즈 사진, 웨딩사진 등을
'짝' 2호 부부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짝'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이 씨는 최근 결혼날짜를 확정짓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8월1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짝' 2호 부부 탄생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조용진 김진아 커플은 "1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