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투표가 있었으며, 이것이 없었다면 자신이 득표수에서도 앞섰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 트윗’을 날렸다. 녹색당 대선 후보였던 질 스타인이 경합주 3곳에서의 재검표를 요구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여기에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
미국 제3당인 녹색당의 대선후보였던 질 스테인이 3곳의 경합주 재검표를 주장했다고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인은 위스콘신과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등 3개 지역의 전자 투표기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제기하며 투표 총계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검표 추진을 위한 기금모금 페이지를 만들었다. 스타인은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