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7~8월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준비한 진학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이다.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이달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도서 ‘수박먹고 대학간다
서울시교육청이 ‘불수능’으로 평가 받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을 업데이트하고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17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공교육 기관을 통해 2024 대입 정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쎈(SEN)진학 나침판’과 ‘쎈(SEN)진학 프로그램’ 정시 자료를
교육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3주간 현장 교사로 구성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을 통해 집중상담 기간을 운영, 입시상담 지원을 확대한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예산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18억원 확대돼 공교육 입시상담 역량이 강화된다. 수능 성적 통지 이후 정시모집 기간 학생과 학부모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 입시상담학원 집중 점검에도 나선
서울 강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았고 수능을 두 번 이상 치른 ‘N수생’의 비중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구가 효율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는 다음 달
중3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설계를 돕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관련 설명회가 열린다.
9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5일 고려대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23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미리보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고 지
경기도교육청이 11월 25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대입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대입 전형 특강과 1대 1 진학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대입 전형 특강은 △2024학년도 수능
서울 지역 고 1·2학년을 위한 1:1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해 고1·2학년 270명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선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진로·진학지도
“단 한 번도 ‘거긴 안 돼, 못 가’라고 하지 않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울 강북구에 거주 중인 강효심(52) 씨에게는 지체장애를 가진 자녀가 있다. 올해 어엿한 대학생이 된 강 씨의 딸 윤여운(20) 씨는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며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다. 강 씨는 심한 지체장애가 있는 딸의 꿈을 지지해주고, 지금의 딸을 있게 한 선생님들
서울 고등학생과 학부모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진로 검사부터 성적 관리 및 대입 정보 확인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산하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온라인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쎈(SEN)진학 나침판’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로 탐색부터 대학 진학까
올해 수시 자기소개서가 폐지・비교과 일부 미반영‘1:1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도
고3 수험생 및 학부모가 2024 대입 수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및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은 고교 대입 진학 정보 지원과 교사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 연계 2024학년도 수시전형 입학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전했다.
오는 24일 아주대학교(수원), 7월 1일 가천대학교(성남)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수도권 주요 2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2024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사항 △대학별 특색 사업
올해부터 영재학교 졸업생이 의대에 진학할 경우 학생부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영재학교 학생들이 의약학계열로 쏠리는 현상을 정부가 제재하는 데 따른 조치다. 영재학교는 이공계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기 때문에 연재학교 학생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에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영재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재수생 비율이 2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실제로 재수생이 고3 재학생에 비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실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득점을 받은 고3 학생 비율이 지난해 보다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전국 87개교 고3 수험생 2만6545명의 2023학년도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년 차인 올해 국어·수학 영역 최상위권은 주로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과생이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교차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이 더욱 거셀 전망이다.
11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87개 고등학교 수험생 2만6000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93.45%는 '미적분'
시설을 다른 용도로 무단 전용하거나 교습비 초과 징수, 불법 교습과정 운영, 거짓·과대 광고를 해온 코딩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코딩 학원·교습소 등 50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86곳에서 총 154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부가 8월 ‘디지털 인재양성 종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 한신더휴’ 아파트를 5월 분양한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99㎡형 총 60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544가구 △99㎡ 59가구다.
단지는 아파트 7개 동이 모두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고 타입별로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친
앞으로 실적이 부족한 신규 사업자도 군납 입찰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소수의 기존 사업자 간 담합 가능성이 낮아질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담합 등 혁신 경쟁을 가로막고 불공정행위를 유발하는 총 32건의 경쟁 제한적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군납 입찰 적격심사기준을 개선했다. 현행
서울시가 다음달 18일 처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5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을 통해 제공되는
교육부가 올 하반기 학습격차와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교방역, 돌봄지원 등을 위해 5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8일 제1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회복지원위원회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기초지자체 대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