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출시한 수벡스는 편두통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트립탄 계열의 수마트립탄(Sumatriptan)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나프록센나트륨(Naproxen Soduum) 성분의 복합제다.
단일 성분의 치료제로 처방이 이뤄지던 국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에 2가지 성분의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벡스는 두 가지 성분의 복합제로 각기 다른...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아세리손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조합 복합제 중 하나”라면서 “SK케미칼이 조인스 등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아세리손 판매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외에도 위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추가 적응증 확보 및 복약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좌장을 맡은 최명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위염에 대한 임상 3상을 종료했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임상 3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등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최근 전신성 항진균제, 장기 지속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위보호제 복합제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리어드의 암비솜주사 제네릭으로 개발하는 ‘동국주사용리포좀화한암포테리신B주사제’는 특수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이 집약됐다.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개발이 까다롭고 특수한 제형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소염진통제 '펠루비', 감기약 '코대원' 등의 처방이 크게 늘었다. 펠루비는 1분기에만 125억 원, 코대원포르테(에스)는 13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내과·이비인후과 부문을 육성한 동구바이오제약도 오미크론 확산의 덕을 톡톡히 봤다. 별도기준 매출 472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레스틴정...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현재 순환기 질환, 소화기 질환 개량신약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소염진통제에서는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체 매출에서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13년 최초 국산 당뇨신약 ’제미글로‘ 기반의 당뇨복합제 ’제미메트‘를 확보하며 현재 경쟁 중인...
2013년 출시된 낙소졸은 비스테로이스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나프록센에 PPI제제인 에소메프라졸을 더한 진통∙소염 복합신약이다. 관절염 통증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 심혈관계 위험성 및 위장관계 부작용은 낮췄다. 지난해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 166억 원을 달성, 국내 NSAIDs+PPI 복합제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1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기에 복합제 개발에서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이번 CG-651의 임상1상시험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확대를 위한 두번째 복합신약 개발의 시작” 이라며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한 적응증 확대로 진통소염제 시장 진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복합제 개발에서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중명 대표는 "이번 CG-651의 임상1상시험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 확대를 위한 두번째 복합신약 개발의 시작” 이라며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한 적응증 확대로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아셀렉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일차에는 서울성모병원 최명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양대 이오영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의 진단 및 치료, 경희대 장재영 교수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장애에 대해 발표했다.
권봉기 대웅제약 알비스 PM은 “알비스가 지난 20년 동안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우수성과 이에 기반한 의료진들의 신뢰가...
현재 아셀렉스 복합제 1호인 트라마돌과의 복합제가 서울대병원에서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다음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여러 신약 후보들 중 크리스탈이 집중하는 진통소염제 및 항암제 후보물질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약후보를 적극 발굴해, M&A, 라이선스인(License-In, L/I) 등 다양한 전략적...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이번 임상1상시험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확대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한 적응증 확대로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아셀렉스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인구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50년에는 65세 이상 노년 인구가 현재보다 두배로 늘어...
페인리스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염산염’으로 구성된 소염진통제로 얀센의 ‘울트라셋’이 오리지널 제품이다. CJ헬스케어는 울트라셋의 제네릭 ‘유토펜’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유토펜의 작년 원외 처방실적은 5억원으로 CJ헬스케어의 주력 제품과는 거리가 먼 수준이다.
반대로 CJ헬스케어의 주력 제품 중 한국콜마의 보유 여부를 조사했는데...
대원제약의 소염진통제 ‘펠루비’는 전년대비 58.6% 성장률로 135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제미글로ㆍ카나브ㆍ슈가논ㆍ두비에 등 복합제 추가 발매로 성장 견인
국산 신약 제품과 또 다른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의 성적표를 살펴보면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제미글로의 경우 당뇨약 ‘메트포민’과 결합한 ‘제미메트’가 지난해 448억원의 처방실적을...
유유제약은 어린이용 진통소염제로 판매하던 베노플러스겔의 매출이 주춤하자 2013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멍-아이’보다는 ‘멍-여성’의 키워드 조합이 6배나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성형수술 등으로 생긴 부기를 빼길 원하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해 ‘멍 치료제’로 질환군과 타깃을 바꾼 결과 1년 만에 매출을 50% 늘렸다.
동아에스티도 복합제 개발...
19일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비마약성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제 CG100650'을 개발, 특허 출원과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준비 중이다.
아셀렉스는 관절염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소염진통제로 지난 2015년 2월 국산신약22호로 허가받은 약물이다. 국내 바이오벤처가 배출한 첫 신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