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1일 ‘산학연관 상호협력을 위한 멘토-멘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명의 전문가가 1개 기업에 대한 후견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진영정보통신-한국발명진흥회 박수기 팀장 △유솔전자-서울과학기술대 차재상 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우수한 품질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있지만 마케팅 및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짜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집중 소개하는 장터를 마련했습니다. 이투데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적극 발굴·소개하고 매출신장 및 R&D(연구-개발)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태생부터 기업도시였던 서울시 구로구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일 구로구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관내에 3만466개 업체가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기업은 1만490개로서 이미 1만개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중 80% 정도가 기업간 거래(B2B)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