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업체 진성푸드의 순대 제조시설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먹거리 위생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2일 KBS는 순대 찜기 근처에 벌레가 있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등 진성푸드의 제조 공장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성푸드 측은 다음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 내용에 대해 해명했지만 진성푸드의 순대가 대
비위생적 순대 제조 공장 영상으로 논란이 된 진성푸드의 박진덕 회장이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일어나 ‘K-순대’ 세계화를 개척하겠다고 각오를 다시 다졌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진덕 진성푸드 회장과 직원 일동은 전날 홈페이지에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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