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도 정상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호우와 강풍에 따른 나무 쓰러짐과 침수, 낙석 등 피해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춘천 국도 5호선은 토사가 덮쳐 한때 통제됐으나 작업을 통해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를 유지하고 공무원 1417명을 동원해 비상근무 중이다.
2만1898명), 진도~서거차 항로의 ‘한림페리11호’(6만3424명), 녹동~거문도 항로 ‘평화페리11호’(5만8515명), 모슬포항 여객선터미널(95만83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단은 올해 5월 파도소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군산시립도서관과 협업해 어청카훼리호 내 북 콘서트를 개최해 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이 생존하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기억식에는 100여 명 이상의 유가족과...
경북 영덕군 금진항은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월파 방지 시설을 보강하고 안전 난간을 설치하며 전라 신안군 앤두·막금항, 진도군 눌옥도항 등에서는 낙후된 선착장을 보강해 섬 주민의 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해수부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중대본의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항공기 14편(김포 4편·제주 10편)과 여객선 85개 항로 107척(인천~백령·포항~울릉·제주~진도 등)이 기상 상황으로 결항됐다.
또한 국립공원도 무등산 58개소, 지리산 27개소 등 13개 공원 247개소가 통제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은 없다.
충청·전라지역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2014년 10월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화물 과적, 고박 불량 △무리한 선체 증축 △조타수의 운전 미숙 등이라고 발표했다.
여객선과 버스도 발이 묶였다. 제주항 여객선 8개 항로 11척 가운데 오후 4시 이후 운항 예정인 건 3개 항로 3척뿐이다. 완도와 목포, 여수, 고흥 등 전남에선 총 2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전남 진도는 전날에 이어 여전히 군내버스 운행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그 밖에 △구례 △보성 △강진 △영암 △무안 △완도에서도 일부 노선 운행이 멈췄다.
침수 농경지 면적도 해남·진도를 중심으로 18.5㏊로 집계됐다.
도로와 철도도 피해도 발생했다. 전남·광주·부산·충남 등에서는 낙석·침수·토사 유출에 대비해 도로 12개 노선이 통제된 것. 철도는 순천∼광주송정, 순천∼익산, 목포∼순천 구간 등 5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고, 여객선은 여수∼거문, 녹동∼거문, 모슬포∼마라도 등 12개 항로 22척의 발이 묶였다....
또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LG는 ‘LG의인상’ 외에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의...
지역의 여객선 기항지가 개선되고 총 44개의 어선 접안시설과 공동작업장 등 기능 편의시설 11개, 어구‧어망창고 등 환경개선시설 25개도 신설됐다. 아울러 방파제, 안전난간 등 39개의 안전시설과 마을회관 등 주민편익시설 35개, 레저관광시설 130개가 설치됐다.
만재도 준공 이후 6월 충남 태안 가의도북항, 10월 경기 화성 백미항, 전남 진도 송군항, 전북 군산...
박 의원은 "전국적으로 250곳이 공모사업에 지원해 해수부 심의를 거쳐 120곳을 선정했는데, 탈락지 중 일부(전남 7곳)에 대해서는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최대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낙후된 전남지역 어촌·어항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목포 고하도항 등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곳에...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해양경찰 유가족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지역 사회복지관과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줄 아십시오"라며 세월호 참사를 비판하는 세력을 향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참사로 올해로 5주기를 맞았다.
앞서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른바 4·16 세월호 참사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세월호는 인양돼 육상에 거치됐고, 다시 1년여 흘러 왼쪽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가 5월 10일 세워진다.
해양수산부는 앞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를 세워 그동안 진입이 어려웠던 선체 좌현의 협착된...
이 밖에도 핫펠트 예은, 김재우, 나인뮤지스 혜미, 남태현, 전효성, 정가은, 효민 등 많은 스타들이 SNS을 통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기렸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다. 이 사고로 304명이 사망했다.
또 섬이 많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지역구인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토부의 반대에 부딪혔다.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대중교통을 규정하고 있으나 연안해운은 명시돼 있지 않다.
윤영일 의원은 2015년 기준으로 정부의...
전남 진도에서 제주도 남ㆍ서해역의 외국 어선 불법 조업 등을 관리하는 남해어업관리단이 개청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이 지역은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제주어업관리사무소로 운영돼 증가추세인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오전 11시 제주항 연안여객선터미널(2부두)에서 ‘어업의 미래가 바다의...
22명을 태우고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가던 여객선이 기관고장으로 멈춰 섰으나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후 진도군 팽목항 서쪽 370m 해상에서 승객 18명과 승선원 4명 등 모두 22명이 탄 여객선 S호(149톤)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해경 구조정이 출동했다.
해경은 여객선 선장에게 승선원...
맞아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한다.
해수부는 이날 김 장관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세월호 인양 문제가 또 한해를 넘기게 된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송구함의 뜻을 전하고 올해 상반기 내에 인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운항시설을...
최근 연안여객선을 이용객 수를 살펴보면 우리 국민들에게 섬은 방문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가치 있는 장소인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에는 1600만 명이 섬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이용이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해 여객선을 타고 섬을 방문한 여행객이 1500만 명에 달했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