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독일 글로벌 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진균 감염치료제 ‘포사코나졸(posaconazole)’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사코나졸은 항진균 활성을 갖는 2세대 트리아졸 제제로 △암포테리신B 또는 이트라코나졸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치료 △골수성백혈병이나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관해-유
코로나19 치료 과정서 면역력 저하가 원인으로 추정감염 환자 약 4만5000명 발생
한때 ‘코로나 생지옥’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도에서 지난 두 달 동안 4200명이 일명 ‘검은 곰팡이증’이라 불리는 털곰팡이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인도 NDTV에 따르면 파라티 프라빈 파와르 보건 담당 부장관(국무장관)은 지난 20일 의회 보고에서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김준 교수팀이 ‘카바졸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진균 조성물’의 국내 최초 특허(10-2093409)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 결과는 암진단 및 암치료제 개발과 노화방지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하엘(HAEL)과 공동 개발에 따른 것이다.
이미 수용성 및 지용성 약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동물실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 중지가 권고됐다.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향진균제인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을 제한,국내에서도 이 제재를 사용한 니조랄 등의 판매가 중지된다고 밝혔다.
니조랄에 쓰인 케토코나졸 경구제는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중지 권고와 함께 미국 FDA의 진균감염증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금지 등에 따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진균제로 사용하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국내 의약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게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유럽 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가 각각 케토코나졸의 판매중지 권고와 진균감염증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금지 등을 결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EMA는 ‘케토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