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청년 취업 문제다. 취업준비생들은 구직난에 괴로워하며 끊임없이 취업을 준비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산업단지의 제조 기업들은 ‘사람’이 없다고 난리다.
이전의 산업단지는 회색빛 굴뚝 이미지로 대표되는 ‘각박한 환경’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이제 산업단지에도 문화예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에어부산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31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직장배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5월의 직장배달콘서트의 수혜처로 선정된 에어부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스 공연그룹 ‘퍼니밴드’가 찾아와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조화롭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은 최근 부산 김해공항 인근의 신사옥에 입주하였으며, 신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직장인들 위한 콘서트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24일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추진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배달 콘서트’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과 조용병 은행장 등 신한은행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대웅제약의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콘서트’가 30일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날 오후 회사 베어홀에서는 직장배달 콘서트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특집 공개방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9일 오후 6시15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대금 연주자 서유석, 해금 연주자 고윤진, 거문고 연주자 최진영, 보컬 박경진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그룹 ‘동화’가 무대에 올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