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90여 개 지점ㆍ센터 방문…임직원에 '책' 선물 즐겨해EPG 경영평가서 80.9점 '전체 3위'…가족친화적 문화조성 의지 강해
함께 성장하는 경영, 함성경영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정립한 경영철학이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직접 챙기고, 격려하는 제도로 함께 일하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문 사장의 평소 지론이 담겼다. 지난
고졸 채용 확대·경력개발 지원 담은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 수립'고졸 체험형 인턴' 도입해 우수 인턴에 공채 필기전형 가점 부여김동철 한전 사장, 수도전기공고 찾아 "청년 경제 자립이 산업 발전 기여"
한국전력이 내년부터 3년간 고졸 채용 비중을 평년 대비 최대 4배 수준으로 대폭 늘려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만든다. 대학 진학 선호와 고졸 채용
늦깎이 지점장, ‘발로 뛰는 영업’으로 성과평가 ‘금상’공단 내 지점ㆍ투자금융 5년 근무로 기업 여신 전문성 길러시중은행 전환 따른 기업영업ㆍIT 전문 인력 확보 중요성↑“인재 육성ㆍ현장 영업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 실천”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직무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프라인 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을 7일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은 ‘SME’s Skill-up Platform‘의 약자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의 숲을 의미한다. 중진공은 40여년
풀무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
제59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참석차 출국...17일 귀국 예정'경제적 역풍의 극복 및 금융포용 확대: 전망과 도전' 주제 토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59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및 '제43차 SEACEN 센터 총회' 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귀국 예정일은 17일이다.
SEACE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오후 충북 제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웰레스트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충북지역의 창업 초기 유동성 애로를 겪었던 바이오 분야 영위기업을 직접 방문해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현장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엠에스텍을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노비즈협회 정책연구원장과 함께 혁신기술기업의 기술개발·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엠에스텍은 수돗물 필터링 장비 등을 제조하는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영위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기술을 자체 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8일 오후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유일 대기업과 1, 2차 중소협력업체 동반성장 플랫폼인 전경련경영닥터제 '2023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기 경영닥터제에는 KCC, 유라코퍼레이션,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CJ올리브영, 효성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오뚜기 등 9개 대기업의 1·2차 협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직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27일 '2023년 신입직원 연수' 과정을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신입직원 연수과정을 정상화하는 것은 3년 만이다.
올해 연수부터는 전문성 배양과 금융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춰 달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2일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신입직원 연수에서 "각자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맞는 주도성과 미래를 상상하는 창의성을 갖아 달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9일부터 4박 5일간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
정부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 창업기획자의 벤처투자조합 최소 결성금액을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춘다. 벤처투자조합 간 출자 시 출자자(LP) 수 산정 방식도 완화해 자금 모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분야 규제를 혁신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 시행령의 일부
유안타증권이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대가로 직원들의 해외 연수 비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금융당국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메리츠증권도 펀드운용사로부터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져 과태료가 부과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유안타증권에 대한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상정, 유안타증권에 대해 특
금융권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창단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연말 ‘착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
동양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엔젤 윙(Angel Wing)’ 창단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한국장애인스포츠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선수단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우리은행이 AI뱅커(인공지능 은행원) 개발에 나선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과 AI뱅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I뱅커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과 음성의 합성을 통해 특정인물의 외모, 자세 및 목소리를 반영해 가상의 은행원을 구현한다. 또, AI뱅커와 상담하는
김대중 정부 시절 금강산 관광의 문이 열렸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어린 시절 음악시간에 노래만 불러대며 신비감을 더해갔던 그 금강산을 드디어 가 볼 수 있게 되었다. 운이 좋게도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직원 연수를 금강산에서 하기로 하였고, 나는 선발대 자격으로 몇몇과 함께 먼저 금강산을 가게 됐다. 역시나 겨울의 금강산
한산한 도로, 문 닫은 상점들, 학교에 못 가는 학생들. 평일 풍경이 낯설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줄이고,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다. 사람이 몰리는 곳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약국뿐이다.
코로나 쇼크의 대혼란 속에서 재난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나오는 한국민 특유의 ‘위기극복 DNA’가 발현되면서 민간기업과 국민의 성금과 물품 기부
금융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한 우려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줄줄이 연기하고 단체활동은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7일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마다 연초 용인시 연수원에서 임원, 본부장, 영업점장 등 1000여 명이 모이는 행사인데, 올해는 본부장
서울대공원은 말레이시아 부킷 미라 오랑우탄 파운데이션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랑우탄 보전에 대한 국제협력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부킷 미라 오랑우탄 파운데이션은 오랑우탄에 대한 보전·연구·치료·재활·교육 전문 기관이다.
협약식에는 오랑우탄 보전기금 설립자 탄스리 무스타파 카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야생동물 국
NH투자증권은 14일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이달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 기업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단은 JP 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