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가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1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5필지 공급에 나섰다.
17일 LH에 따르면 필지별 면적은 232㎡~296㎡이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150%다. 허용가구수는 3가구(3층 이하)이다. 공급 가격은 4억5936만 원∼6억6341만 원,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서울시 동북권의 숙원이었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 중 '민간투자사업' 구간(월릉~삼성)의 실시협약(안) 마련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동서울지하도로(가칭)와의 협상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재정을 투입하는 나머지 '재정사업' 구간(삼성~대치)도 상반기 내로 기본 설계가 마무리된
서울시, 최근 연구용역 발주재원 조달·원주민 보호 등 과제'선거용 정책 띄우기' 시각도전문가 "서울 집값 더 오를 것"
서울시가 시내 철도 지하화를 위한 큰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철도로 지역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재원 조달과 원주민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방지는 과제로 남아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 지상철도
정부가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구간을 지화화하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사전청약을 통해 3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서울 외 구간인 동탄~강남 양재의 30km 구간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
서희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높이로 8개 동이 들어선다. 총 653가구 가운데 2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59㎡형과 84㎡ 두 가지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과 도보
서울시가 국회대로(강서구 화곡동ㆍ양천구 신정동)와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입체복합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국회대로 변 3040㎡와 면목동 2685㎡를 입체도시 시범사업지로 결정하고 내년 구체적인 사업성과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이르면 내년 말이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입체도시는 도
대한토지신탁은 20~21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이틀 동안 청약 신청을 받는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누구나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은 10만 원이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엔 지하 1층~지상 최고
정부가 서울 집값 안정화를 위해 발표한 3기 신도시 후보지를 놓고 관련 업계와 부동산 시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3기 신도시로의 분산 효과에 대한 의문과 함께 2기 신도시 역차별 논란 역시 커지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의 마지막 후보지로 고양시 창릉지구와 부천시 대장지구를 선정했다. 지난해 9·13대책을 발표하면서 주택시장의
철도주들이 경인전철로 단절된 도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 기초자치단체들이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11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일대비 40원(2.36%) 상승한 1735원에 거래중이다. 특수건설(1.09%)도 오름세다.
우원개발은 서울지하철 5호선, 6호선, 7호선, 대구지하철, 인천도시철도 등 전국 대부분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도시계획에서 소통과 배려 있나”라고 반문하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서울의 랜드마크는 자연,
분뇨처리수거차량에 덮개를 설치해 외관이미지가 개선된다. 악취를 풍겼던 분뇨차량은 자동세차시설 도입으로 냄새가 크게 줄어들 것을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추진하고 있는 분뇨처리장 악취방지시설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분뇨수거차량은 덮개를 설치하고 이송호스를 덮개 안으로 집어넣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