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우량 상장사 140곳이 공시내용 사전확인절차 면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면제법인은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와 최근 3년 내 공시우수법인 등 일정요건을 충족한 기업들이다. 기존 면제법인은 110곳이었으나 이번 심사에서 30곳이 추가됐다.
반면 16개 코스닥 상장사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신규 지정 종목은 △스틸앤
GT&T가 아이지넷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GT&T는 전일 대비 14.97%(106원) 오른 814원에 거래되고 있다.
GT&T는 주요 종속회사인 아이지넷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GT&T는 기존에 아이지넷 주식 100%를 소유한 상태로 무증자 방식의 1대0 비율로 합병을 진행한다고
지티앤티는 자회사 아이지넷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티앤티가 아이지넷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증자 방식 1대0의 합병비율로 진행된다. 발행주식 100%를 소유한 회사가 합병하면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경우 합병가액의 적정성에 대한 외부 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수익성과 경영
GT&T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굿텔 주식 2만7126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억116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8.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6월11일이다.
△화풍집단지주회사, 中 차 생산법인 인수···유증·전환사채 발행
△대주전자재료, 59억 규모 BW 만기전 취득
△애경유화, 홍익산업과 흡수합병 종료
△바이오톡스텍,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우리산업, 391억 규모 차량용 공조기 공급계약 체결
△아이디스, 유·무상증자 결정
△대한유화공업, 지난 해 영업손실 60.7억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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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롯데정보통신 합병 관련 조회공시
△코라오홀딩스, 1분기 영업익 93억···전년비 73%↑
△아이에스동서, “주가급락 사유없다”
△화인텍, 아연 도금 강판 제조방법 특허 취득
△나노트로닉스, KT네트웍스와 22억 규모 계약 체결
△웅진코웨이, 내달 7일 실적공시
△엔텔스, SK C&C와 1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알디, 1분기
지티앤티(GT&T)는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5만4670주(0.68%)를 처분한다고 11일 밝혔다.
처분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며, 처분예정금액은 지난 10일 종가 2185원 기준 1억1945만원 가량이다.
처분후 지티앤티가 보유한 자사주는 23만350주(2.88%)로 줄어든다.
수개월 전에 발표한 연간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추는 기업들이 속출하면서, 투자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일고 있다.
특히 대다수 기업들이 실적전망을 정정하는 발표를 '슬그머니' 장 마감 이후에 내놓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코스닥기업 시노펙스는 지난 10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530억원, 2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