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지역
산업부, 스마트화·커넥티드화 등 기반조성 지원중기부, 주력산업 고도화 및 주축산업 통합지원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27일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함께 열고 이런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산업
디지털·그린 뉴딜에 초점을 맞춘 48개 지역주력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총 2942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만2000명을 신규 고용하고,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겠단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내년 지역산업·기업 육성전략과 정부·지자체의 예산 투자계획을 담은 ‘2021년도 지
정부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6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바이오·헬스, 자동차, 반도체 등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을 만드는 등 체계적인 지역 산업·기업 육성로드맵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0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
정부가 침체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내년 977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장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및 지역사업추진계획’를 의결했다. 내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9776억 원으로, 산업부 소관이 7238억 원, 중기부 소
클라우스 슈밥이 4차 산업혁명의 화두를 전 세계에 던진 이후, 그에 대응하는 우리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지난해 말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한 데 이어, 오는 5월까지 인공지능(AI)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중심으로 2015년에 스마트제조 R&D 중장기 로드맵을 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지역산업을 육성하는데 내년 중 모두 9174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17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 내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거점기관지원사업 등 14개 시ㆍ도에서 시행될 5
내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산업을 육성하는 데 총 6195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내년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등 14개 시ㆍ도에서 시행될 세부사업에 국비 4693억원, 지방비 1502억원 등 61
정부가 올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4개 시ㆍ도에 총 594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015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어 ‘2014~2018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올해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에 2662억원이 투입되고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엔 2375억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에 대한 정책분야별 공청회와 총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기술혁신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추진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6차 계획은 지난 5월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공청회로 ‘기술인프라 및 지역기술기반’ 분야의 공청
지식경제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발전을 위해 13개 시도에서 자체 수립한 '내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5∼8일 강원도 한솔오크밸리에서 지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담당자, 민간 평가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사업계획뿐 아니라 사
내년부터 지역별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인센티브가 사업별 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성과평가 요소 다양화와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11년도 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지침을 확정, 13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 진흥계획'은 지역의 기획·평가역량 배양 성과중심 사업추진 및 사업간 칸막이
지식경제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지자체가 자체 수립한 '2010년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확정하고 이들 지역 전략산업에 올 한해 546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이 사업은 중앙 정부 주도로 계획이 수립됐지만 올해부터 지역 특성에 맞게 지자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해 지역간 협력과 경쟁을 강화,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식경제부는 3일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2009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연석협의회'를 열고, 내년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특히 내년부터 중앙 정부에서 지역 산업발전 계획을 일괄적으로 배분하던 방식을 변경,지역이 선택할 수 있는 사업 유형과 예산 규모만 제시하고 구체적 사업 구성은 지자체에 맡기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