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이번 발표 배경에 대해 “광주시가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와 밀실 행정을 통해 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한양컨소시엄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 SPC는 우빈산업과 롯데건설이 공모해 고의로 사업비 대출을 부도내고 우빈산업 지분을 무단으로 롯데건설로 빼돌리며 지역사 지분이 모두 소멸하는 등 한양컨소시엄에서...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사업은 마을 주민을 학습 코디네이터, 강사 등으로 양성할 뿐 아니라 지역 인재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라며 "지역사회의 평생 학습 생태계 만들어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자체ㆍ공공기관 등과 협력하는 프로그램,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지역성이 강한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을 새롭게 추진했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비롯된 지방자치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전국 16개 지역사가 공동으로 기획ㆍ제작하고 편성하는 공동제작 프로그램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생계ㆍ의료ㆍ돌봄...
한국서부발전, 지역사 6개 기업과 구성한 컨소시엄은 지난 7월 3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약 1300억 원이며, 2022년 준공해 2023년 1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을 수행하면서 국내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는 물론 정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이에 따라 한양과 서부발전은 지역사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의 농림부 농생명 용지 1-1공구와 2공구에 73MW(메가와트)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발전소 주변 등 지역 주민들과 수익을...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의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개발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부 채납해 지역사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부지에는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6만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에도 종합 부동산·인프라 디벨로퍼로서 추가 거점 확보에...
개발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부 채납해 지역사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부지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6만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여 년간 방치돼 생기를 잃어가는 공간에 용산이 지닌 역사, 문화, 도시적 맥락을 담아 공간을 재해석해 새로운 유형의 복합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고 위원은 “사전내정설이 제기되고, 절차적 정당성도 갖지 못한 ‘불의한 결정’에 대해 시청자인 국민들은 용납도, 수용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임 MBC사장이 MBC본사와 계열사, 지역사 임원 인사를 결정(내정)했다. 여기에는 불공정보도와 노조탄압 등으로 공영방송 MBC를 철저하게 망가뜨린 책임이 있는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반발했다.
이와...
국토순례가 권장되면 숙박업, 외식업, 여행업, 장비업, 의류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해설이나 지역사, 인문학 분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국에 걸쳐 세세한 길과 마을까지 유동 인구가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법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토순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열려 있다. 다만 예산의 한계를 고려해 우대 근거를 두었다....
포럼에 참석한 서태선 교사(과천고등학교)는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역사교사로서 청일전쟁과 같은 중요 역사적 사건을 지역사 관점에서 살펴보는 흥미로운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노복순 과장은 “이번 포럼은 통일 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교육공동체가 미래 통일교육에 대한...
본 사업의 예정법인 (가칭)양양맑은물길은 코오롱글로벌을 주간사로 계열사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와 지역사 및 재무적투자자(FI)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사업기간은 공사 24개월, 운영 20년간이며 건설기간 동안의 민간투자비는 운영기간 동안 사용료로 회수하게 된다.
MBC가 지역 계열사 및 자회사 임원 내정자를 발표하자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들이 반발했다.
임원 내정자 발표가 유례없는 데다 이사회와 제대로 된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23일 MBC와 방문진에 따르면 MBC는 전날 밤 사내 인트라넷에 8개 지역사 사장을 포함한 계열사 및 자회사 임원 내정자 20여 명 명단을 공지했다. 이...
중국 측에서는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수석 대표를 맡았으며 외사사 사장, 지역사 사장 등 12명이 나온다.
주요 의제는 양국 경제현황과 주요 정책 방향 소개, 에너지절약 정책·배출권 거래제 협력방안, 공정거래·경쟁정책 분야에서의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한 협력 등이다.
한편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간...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전북 군산시에서 발주한 ‘군산 해망동 보금자리주택 건립사업 공사’에 진흥기업이 주관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지역사 신성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1 층부터 지상 15층 5개동, 총 483세대 규모로 총 공사비 319억원의 공사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그간 축적해 온 진흥기업의...
심야시간대 주요 편성은 KBS는 클래식 음악·스포츠·다큐멘터리, MBC는 시사보도·문화예술·지역사 프로그램, SBS는 보도·다큐멘터리·스포츠 프로그램 등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방통위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은 “유료방송에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방송 접근권 보장이 확보되고, 지상파 방송 편성의 자율성이 확대돼 방송의 공익성과 프로그램...
MBC노조는 "전날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공정성 및 제작자율성 보장을 위한 조치와 지역사 통폐합 등에 대해 사측과 의견접근을 보지 못했다"며 "'PD수첩' 제작진 징계 철회 요구에 대해서도 김재철 사장으로부터 양보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총파업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MBC는 지난 1월 14일 사측이 노조에 단협 해지를 통보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