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1:00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식(서울)
△24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석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석간)
△’24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4년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4년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산재 통계 발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는 1401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1000명 증가했다. 시 지역 고용률은 62.3%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조사 대상 지역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 서귀포시(72.0%)였으며, 충남 당진(70.9%), 전북 남원시(68.9%) 등이 뒤를...
가사·돌봄과 관련해선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와 유사한 결과로, 적정 인력수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플랫폼종사자 중 주업형 비중(57.7%→55.6%)은 축소되고, 부업형(21.1%→21.8%)과 간헐적 참가형(21.2%→22.6%)은 확대됐다. 주업형은 전체 수입의 절반 이상을 플랫폼 일자리에서 얻거나, 주 20시간 이상 플랫폼 일자리에서 일하는...
지난해 하반기 30~40대 상용직 남성의 평균 급여는 월 420만 원(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이다. 급여가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지급되는 ‘6+6 육아휴직 특례’도 부부 모두 임금근로자인 맞벌이 부부만 활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상승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내의 육아휴직 종료 후 보육시설 이용 전까지 발생하는...
본지가 17일 통계청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생애미혼율을 추산한 결과 이 같은 값이 나왔다. 생애미혼율은 50세까지 결혼한 적 없는 사람의 비율로, 일반적으로 45~49세 미혼율과 50~54세 미혼율의 산출 평균으로 계산한다.
지난해 성별 생애미혼율은 남성 17.1%, 여성 7.5%였다.
특히 남성은 교육수준, 소득수준에...
이어 "정신건강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치료를 넘어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가 패키지로 제공돼야 한다"며 "임기 내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에 특화된 고용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50호 이상 주거를 지원하고, 이를 임기 내에 두 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건...
한경협, 전국 자영업자 500명 대상 최저임금 인식 조사자영업자 절반 "현재 수준에서도 고용 여력 없다"4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수준도 못 벌어업종별ㆍ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개선책 마련 시급
국내 자영업자의 54.4%는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봤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원재료비,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를 보면 작년 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611만5000가구로 전년대비 26만8000가구 늘었다.
이는 2013년 관련 통계 작성이래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대다.
전체 유배우 가구(1268만7000가구로)에서 맞벌이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48....
지역별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했을 때 임금근로자인 25~39세 미혼 여성의 절반가량은 30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했다. 근로조건, 고용 안정성 등을 이유로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으로 이직하게 됐을 때 바로 재취업하지 않는다면 경력단절이 발생하게 돼 전반적으로 경력단절 경험률이 높다.
문제는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가능성이다. 30세 미만에...
한편 이번 실태조사의 전체 응답자 중 44.3%가 주 15시간 미만 근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는 이유로는 인건비 지급 부담이 5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주휴수당이 고용시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현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에 더해 20%의 주휴수당을 추가로...
한편 이번 실태조사의 전체 응답자 중 44.3%가 주 15시간 미만 근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는 이유로는 인건비 지급 부담이 5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주휴수당이 고용시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현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에 더해 20%의 주휴수당을 추가로...
‘워킹맘’의 통근시간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에선 3명 중 1명이 출퇴근에 30분 이상을 썼다. 이는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본지가 23일 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통근 취업자인 20~40대 기혼여성의 출산자녀와 통근거리, 통근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거주하는 통근 취업자인 20~40대...
사용자 측은 업종·지역별로 구분 적용하는 것이 시대적·사회적 요구라고 한다. 그러나 노동계는 ‘차등은 차별’이라며 맞서고 있다.
최저임금은 우리 경제 전반과 기업 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적의 합의가 필요하다. 억지 주장과 이념을 앞세운 대결 구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실증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제조업 고용 직격탄부채비율 가장 높은 건설업 ‘뇌관’
부산·광주·대구광역시 등 지역 거점 도시에서 기업 회생·파산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제조·건설업 비중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본지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입수한 ‘법인회생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2023년 3월~2024년 2월) 전체 법인회생 접수...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1년 전보다 39만8000명 늘어난 2208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월급이 100만 원 미만인 저임금 근로자는 203만 명(전체의 9.2%), 100만~200만 원 미만 임금근로자는 254만1000명(11.5%)이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지역별고용조사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통계를 생산하는 조사로, 연 2회 실시된다.
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는 올해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선정된 표본 가구는 통계청에서 방문한 조사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