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와 카본코는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L이앤씨와 카본코, GE가스파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발전 산업의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과 선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한국동서발전은 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5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를 수상했다.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경영정보 전문기업인 찰튼미디어 그룹이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발전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신재생에너지, 화력발전, 정부지원사업, 운영사업의 네 개 분야에서 발전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성, 효율성, 산업 영향력 등을 평가해 우수사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10일 여의도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에서 국내 발전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발전시장 동향 및 지역별 투자 기회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인수합병(M&A) 동향과 북미, 남미, 유럽 등 지역별 투자 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활성화를 통해 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2026~27년 원자력발전소 2기가 원전이 들어서게 될 경북 영덕군에 지역 발전을 위한 4개 분야, 10개 사업을 제안했다.
영덕군은 2012년 9월 원전 건설 예정구역으로 지정ㆍ고시돼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6∼27년에 원전 2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영덕의 천지원전 건설 계획이
박근혜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밑그림이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중앙정부 주도의 지역발전정책을 하향식에서 지자체와 지역민 중심의 상향식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위는 이와 관련, 지역발전 기본단위가 인위적으로 설정된 ‘행정구역’에서 실제 생활을 고려한 ‘생활권’으로 전환하는 개념의 ‘지역행복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 주말을 맞은 1일 경남지역을 방문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핵심 실세로 있던 정부, 왜 무능했느냐”며 “능력보다는 자기들 코드에 맞는 사람들만 썼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역광장 유세에서 이 같이 밝히고 △유능한 정부 △공정한 정부 △따뜻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