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도입하며 능력중심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공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채용 시 고용부 주관의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활용해 직무능력과 역량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그동안 공단에서는 고졸 청년들을 채용형 인턴을 통해 7급 직원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등임용고시부터 서울지역 사범대·교대 졸업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축소하기로 하자 서울교대 재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일부 학생은 13일 서울교육청 앞에 모여 가산점 축소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사범대·교대 졸업자에게 만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는 지역가산점제도를 축소하기로 했다. 서울교대와
올해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부터는 응시생들이 컴퓨터활용능력·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을 공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각종 가산점제도를 대폭 조정·폐지하기로 하고 먼저 ‘지역 가산점’과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을 없애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1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정보처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