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은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참가해 민·관·학 관계자들과 순환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키징(포장재)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폐플라스틱의 부정적 환경 효과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해결방안을
이마트가 ESG경영 일환으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제시한 가이드북을 발행한다.
19일 이마트는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를 공개하고, CJ제일제당과의 MOU를 시작으로 유관업계와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PS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배달과 택배 등이 급증하면서 이에 사용되는 포장재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소비자와 업계 모두 지속가능한 포장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과 비용 등 문제가 가로 막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대한민국'의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