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 오연서, 이하늬, 이덕화 등은 사극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BS는 구혜선, 안재현, 지진희를 주연으로 2월 드라마 ‘블러드’를 선보인다.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굿닥터’, ‘오작교 형제들’의 기민수 PD가 연출을 맡았고, ‘굿닥터’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대풍수’에는 지성 김소연을 비롯해 지진희 송창의 이윤지 등 주연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뿐 아니라 의상비만 15억원 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이미 높은 제작비가 예고됐다. MBC ‘마의’는 50부작에 20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회당 4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KBS1 ‘대왕의 꿈’은 80부작에 280억원 투입으로 회당 3억원 정도에 제작된다....
우왕 역할의 이민호는 지난달 27일 ‘대풍수’ 방송분부터 출연해 지성 지진희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이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이민호가 다른 이민호인줄” “구준표 아니고 정배였네” “이민호 하차한다니 더 보고 싶었는데” “영화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개봉할 영화 ‘런닝맨’으로 돌아올...
극중 지상(지성)은 이성계(지진희)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킹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지상은 스토리 전개에 핵심 인물로 사건마다 해결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지상과 이성계(지진희)가 개경에 입성하며 우왕(이민호)가 폐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계속되는 수련개(오현경)의 계략으로 위기에 몰린 이들의 이후 전개가 궁금증을 일으켰다....
3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여기에 후속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오는 2월 13일로 첫 방송날짜를 확정하면서 1회를 줄여 종영할지 2회를 연속 방송할지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방송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풍수'에는 지성과 지진희, 송창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 '대풍'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지성은 극이 중반을 넘어가며 고정 팬 층을 확보한 가운데 사극의 긴 호흡을 굵직하게 끌고 가 주연 배우다운 명품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대풍수’는 24회 방송에서 극 중 이인임(조민기)을 몰아내려는 이성계(지진희)과 지상(지성)의 움직임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대풍수’ 출연자 중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청을 비롯해서 상당수 조연 연기자들이 한연노에 조합원으로 속해있다. 한연노는 “‘대풍수’가 촬영을 시작한 후 두 달 동안 단 1회분의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출연료 지급을 촉구했다.
이에 SBS 측은 “제작사에 이미 출연료를 지급했다”면서도 “늦게까지 논의한 끝에 오는 11일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기로...
해인(김소연 분)이 지상(지성 분)을 이불 속에 숨겨 구했다.
지상은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16회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잠입한 자객을 물리치고 옥사를 빠져나왔다.
자객은 지상이 조는 틈을 타 새끼줄로 목을 조르려 다가갔다. 그 모습을 옆 옥사에 있던 이성계(지진희 분)가 마침 보게 됐고 이성계 도움으로 지상은 목숨을 구했다.
지상은...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지성 김아중 김소연 김지수 김효진 백윤식 도지원 등 40명 가까운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더스HQ 출신 나병준 대표가 설립한 판타지오와 배용준의 키이스트도 30여명의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염정아 하정우 이천희 지진희 김서형 등이 판타지오 소속이며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김현중 김수현 주지훈 등이 키이스트 대표...
건 없죠"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이광수 몸 던지는거 감동 길긴 길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은 유빈외에도 지난 주 게스트 지진희지성 송창의와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수수께끼 레이스'를 펼쳤다. 사고 장면은 각 팀 네 명의 멤버들이 뜀틀을 넘어 착지한 지점의 점수를 합산해 10점 이상을 얻어야 성공하는 뜀틀 양궁 미션이었다.
"란 질문을 받았다. 같은 팀 멤버 지진희 하하 이광수는 모두 'X'를 들었지만 수지 혼자 'O'를 들어 오답 굴욕을 당했다. 이에 하하는 "JYP형 공부 좀 시킵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수수께끼 레이스'로 꾸며져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 배우 지진희지성 송창의가 게스트로 나섰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배우 지진희와 지성 송창의와 함께했다. 광주에서 펼쳐진 이날 레이스에서 유빈과 수지는 독특한 방법으로 깜짝 등장해 '런닝맨' 남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실제 광주 시청을 시작으로 수지의 모교 놀이동산 버스터미널 등 '런닝맨' 출연진은 광주 곳곳을 샅샅이 질주하며 미션 레이스를 진행했다. 여기에...
개리는 지난달 공연기획사 리쌍컴퍼니에서 기획한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취소사태와 관련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출연 예능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으나 주변의 응원 등에 힘입어 하차를 번복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미래를 보는자’ 특집으로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미래를 보는 자 편에는 '대풍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고정출연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진희는 "얼마 전 있었던 '개리 사건'으로 제작진에게 연락하려고 했다. 개리에게는 미안하지만 '개리 대신 내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런닝맨 팀과 '미래를 보는자'편을 펼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기차를 타고 그들은 순서를 정해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게임을 하고 실패하면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벌칙을 받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을 뽑은 리쌍 개리와 2번을 뽑은 송창의등 각자의...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출연자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미래를 보는 자' 편에서는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미래를 보는 자’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가는 동안 각 역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패하면 바로 탈락해 열차에...
후회한다. 살아오며 처음으로 후회한다”라는 마루의 애틋한 독백에서 시청자들도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은 것.
‘착한남자’가 시청률 반등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굳힌 가운데 MBC ‘아랑사또전’은 12.4%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SBS ‘대풍수’는 이성계(지진희)의 본격 활약과 지상(지성)의 등장으로 시청 호기심을 높였으나 시청률은 7.6%에 그쳤다.
‘대풍수’는 이성계(지진희)와 지상(지성)의 전투 직전 장면으로 첫 화면을 장식했다. 정교하게 구현된 CG와 두 배우의 대사처리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2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BGM(백그라운드뮤직)은 드라마의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인트로 이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로 들어간 드라마는 주, 조연 할 것 없이 탄탄하게 다져진 출연자들의...
임금이 너무 임금스러우면 재미가 없지 않나? 나는 ‘대풍수’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극적인 재미를 추구할 것이다. 나에게도 ‘대풍수’는 새로운 도전이다.”
자신에게 ‘대풍수’와 이성계가 의미 있는 작품과 인물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 지진희는 주인공 지상 역의 지성과 더불어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