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환수 업무를 소홀히 한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이 최대 900만여원의 변상 책임을 지게 됐다고 감사원이 25일 밝혔다.
감사원은 26일 ‘변상 판정 청구 사항 등 조사 및 처리’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의 서면 감사 결과 합천군과 창원시 담당 공무원의 경우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변상 책임을 지게 됐고, 부산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퀵스타트)’을 통한 채용인원 10명 중 9명은 지역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교육생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퀵스타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 기업의 필요 인력을 미리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소재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2분기 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전원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110명에게 보상금 약 10억 9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119억 원에 달한다.
권익위가 올해 2분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107건의 신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가 44
경북·전남·부산 등 8개 시·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기업 신규 투자와 착공 투자 등 총 40조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상속세와 법인세 등 세제와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출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55개 지방투자 기업에 2051억 원 보조금 지원…기업 2.7조원 지방투자이차전지 743억원 보조·기업 1조2319억원 투자, 반도체 246억원 보조·기업4652억 투자
정부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으로 보조금 대비 13배 넘는 기업의 지방 투자를 이끌었다. 특히 이차전지를 적극 지원해 1조 2000억 원 기업 자금의 지방 투자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
정부가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른 지정되는 각종 특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방투자 부족은 투자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일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을 보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지방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정도로 파격적·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
각 시·도가 투자 걸림돌 규제 해소 설계 직접 추진민영주택 특공·직장어린이집 등 정주여건 조성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 안건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면제해주는 기회발전특구가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 안건이 의결됐다
정부가 수출과 투자가 올해 하반기 경기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인 184조 원을 공급하고, 26조 원 규모의 시설투자 자금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을 현행 5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하고,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후 업종변경 제한도 완화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인프라 확충·기회발전특구 지원· 산단 활성화 등 3종 세트 추진지방투자촉진 보조율 1%p, 토지매입 5%p 상향비수도권 개발부담금 기준 완화…광역시 660㎡→1000㎡제로에너지건축물 취득세 감면 일몰 2026년 연장균특회계 보조금 기회발전특구 이전 시 5%p 추가
정부가 하반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범부처 TF(가칭 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신
현대차가 울산에 2조 원을 들여 전기차 전용공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에코캡이 상승세다. 울산에 위치한 에코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서트그로멧을 생산해 현대차 전기차 등에 공급중이다.
9일 오후 3시 6분 현재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13.45%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울산시는 북구 현대차 전기차 울산공장에 대한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정부가 태풍 힌남노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선정된 포항시의 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1200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투입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설비복구 지원과 재해 예방 시설 마련, 고급인력 양성 등 각종 대책을 통해 포항시의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 피해로 인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에 올해
정부가 기업의 지역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2000억 원 넘게 투입한다. 아울러 지자체의 자율성도 강화하고 지방투자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지역투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기준 일부를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 개최이집트 엘다바 수주 자체 평가고준위방폐법 등 그간 성과 공유"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집트 엘다바 수주를 한국의 세계 원전시장 복귀로 삼고 추가적인 원전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과 관련된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원전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1300억 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방투자 기업에 지원한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소재 기업의 신·증설 투자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금액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방에 약 1조 7000억 원의 기업 민간투자가 이뤄지고, 2000개 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6번째다.
문 대통령은 "2024년 9월까지 4천754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들어설 LG BCM 공장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