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이 3년째 줄고 비정규직인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3% 이상을 고용해야 하는 청년고용의무제 이행률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339개 공공기관의 계약직은 전년말대비 939명이 늘면서 2만5219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방공공기관 중 혁신 및 투자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
SH공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기관 시상 및 간담회’에서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경관’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2017년에 최초 위촉, 2019년에 연임, 2022년에 재위촉된 뒤 이번에 다시 재연임됐다. 그밖에 안양시 건축계획전문위원회 및 건축물경관전문위원회도 역임했다.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 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 이주 배경 지원
보람그룹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는 지난달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영남지역본부와 공동발전 및 상생을 위해 상호 간 노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 양산 지역 공기업 노동조합협의회에 이어 상위기관인 전공노련 영남지역본부와도 손잡았다.
전공노련 영남지역본부는 부산, 김해, 양산, 울산,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해당 위원회는 종전까지 경기도에서 맡았던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위원회 구성‧운영’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으로 사무이양되어 구성된 것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분야는 ‘금융(개발투자)’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위원회는 재정손실 방지와 위험 분석,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각종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사·분석하는 기구다.
이 연구위원은 부산도시공사, 경기도
지방공공기관 85% 성비위‧음주운전 징계시효 3년지방공공기관 임직원도 성비위‧음주운전 수사 통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공공기관 임직원 성비위 징계 시효를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늘릴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성범죄, 음주운전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음에도 관련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가 누락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권익위는 17일
서울과 지방이 협력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골드시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과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인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한 것으로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시행의 적정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서울 엘타워(양재동)에서 ‘2024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의 구매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구매 매칭데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우수 기술
환경부가 홍수·가뭄, 불투수면(콘크리트 도로 등 빗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면적) 증가 등 기후변화·도시화에 따른 물 재해로부터 안전한 물순환 관리체계를 만들기 위한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은 지난해 10월 24일 공포된 '물순환 촉진 및 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이 차이가 난다고 발표하자 LH가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상세 조건이 다른 상황에서 단순 비교는 계산 오류가 있는 결과라는 것이다.
LH는 2일 "SH공사가 주장하는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 차이는 분양시점 상의 차이나, 부동산 입지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입찰을 받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를 만들어 담합한 KH그룹 소속회사 6곳이 과징금 510억 원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H그룹 소속 6개 업체인 KH필룩스, KH전자, KH건설, IHQ,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의 담합 행위에 대해 과징금 510억400만 원을 부과하고 KH필룩스,
지방공기업의 특정업체 특혜 제공, 쪼개기 수의계약 등 위법‧부적정 업무처리가 80건이나 적발됐다. 정부는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과 보상비 과다집행 등 77억 원을 환수 및 감액 조치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0년에 최초 위촉됐으며 2022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재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으며 충청북도와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강원도 삼척에서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를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21일 SH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5일 지자체 간 관할구역을 넘어서는 협력을 뒷받침하고 지방공기업이 다른 지자체 관할구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 행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경력직 채용 시 서울시와 자체 인사위원회가 승인한 채용계획과 다르게 합격 기준을 적용해 불합격 대상자를 최종 합격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지방공공기관 등 채용실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협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