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5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541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 당기순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의 국내 블랙박스 사업은 3분기 중 출시된 고가형 제품인 ‘아이나비 QXD7000’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은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창의인재양성 계획',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의 정원은 30명이다.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자·예정자(학점이수)라면 6월 2일까지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고자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컴그룹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마트한 클라우드 기부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파스-타 얼라이언스(의장사 NBP)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인 KT, NBP, NHN, 코스콤과 NIA가 개방형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협력을 위해 작년 9월에 발족한 협의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손잡고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서울시 강남N타워에 위치한 엔클라우드 스페이스에서 박원기 NBP 대표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자사의
카카오는 스타트업, 개발자, 공공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지도 API 무료 사용량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PC웹ㆍ모바일앱 모두 법인 사용자 기준 일 30만 건, 개인 사용자는 일 20만 건으로 늘어난다. 사용량 한도는 자동 상향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지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사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절
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김경환 제1차관과 공간정보산업관련 민‧관‧산‧학계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공간정보 통합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공간정보통합서비스의 대표 관문인 국가공간정보통합포털은 공간정보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그 동안 11종 채널로 분산 운영되던 공간정보 조회 및 구매 기능을 하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지역에 대한 기술 지원과 현지 기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카카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입주 스타트업과 제주 지역 내 파트너사들이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버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와 함께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인 다비오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쌍용 출신의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 제공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일 외부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지도 API’에 주제별 지도ㆍ사용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 지도 API'에는 현재 서비스중인 일반 지도와 위성 지도에 지형도와 자전거 지도, 실시간 교통 지도 등 주제별 지도 기능이 추가됐다.
지형도 서비스는 지도 API로는 국내 최초 사례이며 등산
대한지적공사(LX)가 공간정보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공간정보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공간정보 아카데미는 서울 여의도 공간정보연구원에서 다음달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0일 간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자바프로그래밍, 지도API 등으로 공간정보 산업체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바탕으로 마련된 ‘실무중심 커리큘럼’이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18대 대선 유력 후보인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일정 및 현재위치, 동선을 분석해 제공하는 ‘후보맵’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후보맵(media.daum.net/election2012/map/)’은 지도 API를 활용해 매쉬업한 서비스다. 각 후보 캠프에서 입력한 일정, 내용, 사진을 바탕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도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무료 이용 확대에 앞장선다.
다음은 지난 5일 무료 지도 API의 상업적 이용 범위를 완화하고 무료 이용 트래픽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오픈 API 약관을 개편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API란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글이 기업용 지도 서비스를 유료화할 방침을 정하고 이를 어길 시 제재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그간 무상으로 제공해왔던 구글맵스(Maps) 엔터프라이즈용에 대해 지난 4월 유료화 정책으로 전환했다. 또 최근 국내 기업들에게 공문을 보내 유료화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적 ‘셧다운’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것
NHN은 강원도와 17일 강원도청에서 향후 NHN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강원도 지역 정보를 유통하고 관광 및 특산품 홍보, 마케팅 등에 걸친 포괄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가 추진하는 △공간정보서비스 구축에 네이버 지도 API가 적용되고 △강원도 지역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향후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며 △그 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