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여객 수요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
최근 국내선 탑승객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해인 2019년보다 늘어난 것이다.
국내선 수요 상승에도 항공사들은 국제선 비행기를 제대로 띄우지 못해 당분간 가시밭길을 걸을 전망이다.
19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1~15일 기준 주요 항공사 7곳(대한항공ㆍ아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고객 유지를 위한 유튜브 채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제주항공은 2만4400여 명 △티웨이항공은 1만5400여 명 △진에어는 1만2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이밖에 △에어부산의 구독자 수도 4만8100여 명에 달해 LCC 가운
진에어가 기내식 콘셉트 냉장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의 프리미엄 라인 신메뉴를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신메뉴는 호주산 쇠고기 안심, 특제 소스, 채소 가니시, 모닝빵 등으로 구성된 ‘지니 스테이크’다.
지니 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진에어가 기내식 컨셉 HMR ‘지니키친 더리얼’ 신메뉴 ‘뭄바이 커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뭄바이 커리 메뉴는 치킨이 들어간 인도 커리와 라이스 푸딩으로 구성돼 있다. 집에서 기내식을 먹으면서 여행을 즐긴다는 콘셉트에 맞춰 현지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구현해내는 것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냉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니스토어 구매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지니스토어에서 누적 구매금액별로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제공하는 ‘3-6-9 플렉스(FLEX)’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동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국내선 편도 항공권 1매 △6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매 △90만 원 구매 시 3매를 증정한다.
진에어가 지난해 선보인 기내식 콘셉트의 가정간편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진에어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기내식 콘셉트 HMR(가정간편식) ‘지니키친 더리얼’ 판매량이 1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기내식과 같은 패키지와 조리법이 적힌 탑승권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 사진이나 과거 여행지를 추억하는 사진 등을 SNS
진에어가 24일 종합 온라인몰 '지니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지니 스토어는 기존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하던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개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가전, 생활용품,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다.
진에어는 공기청정기, 토스터기, 가습기, 화장품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정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코로나19)로 본업이 부진에 처한 항공사들이 다양한 부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항공업은 고정비의 비중이 큰 업종 중 하나다. 항공사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여객 수요가 반등되는 날까지 버티기 위해 로고를 넣은 ‘굿즈’를 만들고 기내식 판매에 나섰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애플 액세서리 전문기업 엘라고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것이 돼버린 요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꿈속에서나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게 됐다.
여행에 고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진에어와 항공기내서비스 전문 기업 이노플라이는 23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기내식 세트 ‘지니키친 더리얼’을 선보였다.
항공 덕후 감성 자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기내식을 콘셉트로 한 냉장 HMR(가정간편식) 상품 ‘지니키친 더리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도 기내식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인 요리는 물론 식전 빵부터 디저트까지 국제선 기내식과 동일하게 정찬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