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Vision AI)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2개 분야에서 총 12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바디캠...
KT는 지난해 10월 6G 주파수 후보 대역별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을 검증한 바 있다. RIS는 투명한 유리나 패널 형태의 전파 반사체를 전파 통과가 어려운 건물 내부에 부착해 전파의 도달 범위를 늘리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5월 6G 핵심기술로 ‘앰비언트 사물인터넷(IoT)’을 제시했다. 앰비언트 IoT는 최대 수억 개의 저비용 단말을 전국망...
LG전자는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안전 솔루션인 ‘Soft V2X’(vehicle to everything)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치․동작 센서, 인공지능 객체검출기(CCTV), 스마트 노변기지국과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연계, 5G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동원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이용자에게 충돌 위험 알림 서비스를 하게 된다.
LG전자는...
LG유플러스는 캡제미니·비아비솔루션스·델테크놀로지스 등 통신장비 업체와 오픈랜 구성 요소인 ‘기지국지능형 컨트롤러(RIC)’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기술을 실증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기술로 기존 무선접속망에 비해 전력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다수의 통신장비 제조사에서 공급한 오픈랜 장비의 정합성 및...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옵티코어는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연구개발 과제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수행되며, 총 연구개발비는 160억5700만 원이다.
옵티코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식회사 포셈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정부로부터 59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오픈랜 핵심 기술...통신사 단독 기지국 성능 개선
LG유플러스는 퀄컴 테크놀로지와 함께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 핵심 기술인 ‘기지국지능형 컨트롤러(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RIC는 오픈랜의 핵심 기술이다. 전통적인 무선 접속망은 단일 통신 장비 벤더사(공급기업)가 공급한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장비로...
KT 지능형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 Urban Air Traffic Management)은 교통에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UAM 교통 Twin’ 기술을 활용한다. UAM 교통 Twin 기술은 현실의 UAM 운항 상황을 디지털 환경에 옮겨 준다. 이곳에서 수행한 수많은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경험을 기반으로 UAM 운항 전 과정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KT UATM은 노선 별 최적 하늘길 경로를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출시를 앞둔 지능형 헬스 기능도 처음 소개한다. 수면, 심장박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 '마이 바이탈리티 스코어(My Vitality Score)', 사용자가 건강 관련 목표를 설정하면 이를 독려하는 '부스터 카드(Booster Cards)' 등 새로운 헬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경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6G시대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UAM·위성 통신과 상공망(Aerial Network), RIS(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AI기반 기지국 성능 향상 기술이 적용된 6G 망에 대한 성능을 예측했다.
6G시대에 다양한 서비스들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파수 및 이를 연계한 최적 망 구조 설계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스토킹 범죄 시나리오 세분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추가 제작을 통해 스토킹 징후 탐지능력을 제고하고,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추가된 지능형 CCTV를 추가 배치(2024년 1,400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범죄안전을 구현하는 융복합 신서비스를 발굴해 실증하고, 성과가 높은 신 서비스는 현장에 확산하기로 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rotation Systems)는 자동차 간, 자동차와 도로 인프라(노변 기지국 등) 간 통신을 통해 노면 상태, 낙하물, 교통사고 정보 제공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운전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전문가들은 C-ITS가 향후 센서 기반 자율주행차를 보조해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목적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SKT는 리트머스에 △AI 실내외 유동인구 기술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 △실시간 교통량 및 신호 최적화 기술 등 AI 기반 신규 기술을 꾸준히 적용하고 있다.
SKT는 향후 통신 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을 중심으로 한 위치분석 서비스에서...
올해 초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tand Alone) 상용망 환경에서 기지국지능형 컨트롤러(RIC, RAN Intelligent Controller)를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신규 5G 사업 모델과 다양한 상용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한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향후 5G...
이날 이 장관이 점검을 한 결과, 8월 1~12일 158개국 4만3000여 명이 찾는 새만금잼버리가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28㎓ 5G 기지국 활용 대용량 WiFi 서비스와 AI 기반 지능형CCTV 관제 시스템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 전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와 XR(확장현실)을 활용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개최한 새만금...
이번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와 SK쉴더스는 △비전AI(Vision AI) △지능형 안전 기술(Intelligent Safety) △스마트 모니터링(Smart monitoring) 3개 분야에서 총 11개의 아이템을 전시한다.
먼저, 비전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및 강관주 안전점검에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밀폐공간 유해가스 감지 및 이상고온/화재진압 후 불씨...
스마트 RSU(Road Side Unit·노변기지국)와 연동해 인근 도로 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다운받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베디드 SW로 차량 등 모빌리티 탑재도 가능하다.
이번 실증사업은 6개월간 서울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3곳에서 6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Soft V2X는...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이란 무선 통신 기술을 사용해 기지국과 기지국, 기지국과 중계국 등 두 개의 지점 사이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로 도서·산간 등 광케이블 매설이 어려운 지역에서 유선망을 대체하는 역할로 활용되는 통신 기술이다. SKT는 5G 공동망에서 대용량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파수...
예를 들어, 지연이 거의 없는 신뢰도 높은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에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산업에는 지능형 CCTV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의 네트워크가 여러 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고객은 이음5G를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 CNS는 ‘NEF(Network Exposure Function)’ 기술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성도 높였다. NEF는 다양한...
SKT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SKT는 ‘리트머스’를 통해 앞으로 네트워크 자원 불균형 해소, 교통 및 환경 문제 해소, 도시 안전 확보, 미래 도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수상으로 ‘접근성·포용성...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한다. 위치 정확도를 개선하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서 효율적인만큼 앞으로 위치정보사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서초구는 앞으로 통신데이터 등에 기반한 교통영향평가 모델을 개발해 반포동 고속터미널 일대 재건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