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분야 지능정보화를 위한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진행되는 207억 원 규모, 14개 과제 ICT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수행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6일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접수된 85개의 과
#2018년 8월 경북 고령군에 홀로 사는 김모 할머니는 물 사용량이 ‘없음’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복지기관에 알려 골절상으로 거동할 수 없었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실시간 수돗물 원격검침을 통한 ‘위기 알림’ 서비스를 2022년까지 전국 161개 지자체 읍면으로 확대 보급한다.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일 광주 서구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요소 발굴 및 기술교류, 임대주택 조명기기(LED) 교체사업 협업,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고효율기기 교체사업 협력 및 홍
한국전력공사의 해외사업 분야가 3분기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일취월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전은 최근 3분기 누적 연결 결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342.3% 증가한 4조9179억원, 순이익은 615.2% 증가한 2조3218억원을 기록했다.
한전 측은 이번 3분기 손익실적이 개
포스코가 지난 8일 지능형전력망 기술인 스마트그리드를 산업현장에 본격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ICT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47억원을 투자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에너지사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인더스트리(Smart-Industry)’라는 실증사업에 돌입했다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행에 필수적인 지능형 계량기(스마트 미터) 기술기준이 국제수준으로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0일 스마트 미터 성능을 국제수준으로 높이고자 스마트 미터 기술기준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개정하고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계적인 구조와 진동, 충격 성능, 전자기 적합성, 내한성 등 항목을 국제수준에
LS산전이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기인 스마트 미터(지능형 계량기)와 AMI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및 호주시장 진출의 길을 열었다.
LS산전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현지 AMI 통신 인프라 기업인 실버 스프링 네트웍스(SSN)사와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LS산전이 개발한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