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이 지난해와 같은 자정 90초 전으로 설정됐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3일(현지시각)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을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90초’ 남은 것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BSA는 2020년부터 100초 전으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러
3년 만에 100초 전에서 10초 앞당겨져역대 가장 짧은 시간 남아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핵무기 위협 배경
지구 종말까지 남은 시간이 90초로 줄어들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핵 사용을 위협하면서 시간이 10초 더 흘러갔다. 인류가 전례 없는 생존 위협에 직면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핵과학자회(BS
지구 종말까지 90초 남았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4일(현지시간)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의 초침이 파멸의 상징인 자정 쪽으로 10초 더 이동했다고 밝혔다.
둠스데이 시계는 2020년 이후 100초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술핵 우려가 부각되면서 파멸 쪽으로 조금
“코로나19 팬데믹, 인류의 위협 관리능력 부족 보여준 생생한 사례”
인류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초 전을 유지했다. 과학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은 전 세계가 인류의 생존 위협을 관리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경고했다.
27일(현
'안녕하세요' 안영미,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재조명 "이성을 잃었나"
'안녕하세요' 안영미가 화제인 가운데 안영미의 과거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당시 ‘아마겟돈투’ 코너에서 방송인 신동엽은 지구 멸망 1시간 전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하철
불가리아의 예언가 바바반가가 화제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바바반가의 예언이 소개됐다.
바바반가는 과거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해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한 수풀 안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흐를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실제모 미국은 9.11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SNL에서 선보인 알몸 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tvN ‘SNL코리아’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을 앞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신동엽과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자리한 안영미 기자와 생중계 연결을 햇지만 지구
'초인시대'에 유병재가 아르바이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지난 17일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2회에서 병재는 소장(기주봉 분)에게 지구 멸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됐다.
소장은 "세상이 멸망하는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또 다른 능력자를 빨리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때 병재와 창환(김창환 분)은 편의점 사장과 집주인에게 전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종말론 또 대두될까?"
종말론이 또다시 대두될까. 최근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소식에 종말론과 태양 흑점의 상관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계에 속한 지구는 태양 흑점 폭발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예로부터 종말론자들은 태양의 흑점 폭발을 지구 멸망을 예견하는 하나의 신호로 이용하곤 했다.
이는 흑점이 전염병 발생
21세기 수중 도시
21세기 수중 도시가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1세기 수중 도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구 멸망이 와도 견딜 수 있다고 평가를 받는 '수중 도시 디자인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브 - 바이오스피어 2'라는 이름의 이 수중 도시는 영국
지구 멸망과 인류를 구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오블리비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블리비언은 지난 4월에 개봉한 블록버스터다.
지난 20일 오블리비언 블루레이 DVD가 출시와 인터넷에서 영화 파일이 유통되기 시작했다. 오블리비언은 래디컬 코믹스에서 출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블리비언의 줄거리는 인류가 외계인의 침공에
2조 원 요트 잠수함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2조 원이 넘는 요트 잠수함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격이 23억 달러(약 2조6000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 잠수함이 공개됐다.
‘미갈루’로 불리우는 이 선박은 오스트리아의 요트 전문 업체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약 115m로 갑판에는 대형 풀장도 있어 일광욕을 즐길 수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현우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이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살아남았다"며 "강력한 예언들이 인류를 지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인터넷에서 내 마술 장면을 캡처해서 속임수를 알아내려고 한다"며 "그런데 이번 마술은 백 번
지구멸망 사진 속에 담긴 스마트폰의 폐해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에서 운석이 낙하하는 순간까지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이 광경을 촬영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허탈한 웃음을 안겼다.
지구멸망 2초전 사진
2012년 12월 21일 지구종말론이 부각된 가운데 ‘호주 헬게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최근 ‘호주 헬게이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상공에 형광의 선이 회오리 모양으로 말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헬게이트라는 제목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헬게이트는 지옥의 문을 뜻한다.
종말론자들이 지구 멸망일로 지목
“2012년 12월21일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
일부 종말론자들이 예견한 지구종말의 날이 닥쳤다. 전세계가 2012년 12월21일까지 밖에 없는 고대 마야인들의 달력과 영화 ‘2012’를 떠올리는 등 뒤숭숭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은 20일(현지시간) 지구종말 시나리오 12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에 따르면 지구 종
고대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 멸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구 멸망 날씨 예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구 멸망 날씨 예보'라는 제목의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의 날씨 예보가 담겨 있다. 특히 지구 멸망의 날로 불리는 21일에는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2012년 지구 종말론을 일축했다.
NASA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사이언스캐스트(sciencecasts)’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해 마야의 예언에 관한 지구 멸망설은 허구일 뿐이며 지구 종말은 없다고 단언했다.
NASA는“고대 마야문명 달력에서 시작된 지구 종말론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일부 종
인간이 사라지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인간이 사라지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인간이 사라진 뒤 지구가 겪게 될 변화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기 쉬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연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상상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인간이 사라진 뒤 36시
과학 학술지‘사이언스’ 11일자 미국 보스턴대 윌리엄 사투르노 교수팀이 마야인 상형문자 해독 연구내용이 화제다.
윌리엄 교수팀에 따르면 마야 지구 멸망 예언설은 새로운 달력이 시작되는 전환점에 불과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야 지구 멸망 예언설은 남아메리카 마야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21일에 끝나는 것에서 유래했다.
윌리엄 사투르노 교수팀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