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통합 정비가 난항을 겪으면 ‘기존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구역 결합 방식’을 통해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안전진단 면제 특례를 적용하더라도 특별법 미적용지역과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보고서는 “기존 재건축 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현재 교육청의 학교 설립 계획은 입주 가 구수에 학생 유발계수를 곱한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수치가 실제 학령인구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LH토지주택연구원 관계자는 “학령인구 추산에 앞서 사업지구 주변 지역의 학교운영 현황과 여유 교실 발생 추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초기 학교배치안에서 각 학교의 통학 구역단위로 주택 유형과 평형별 주택...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지구단위계획의 높이계획(최고 높이 30~50m)을 고려 중저층으로 계획 주변 도시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서울시는 신사동 200 및 237 일대의 신속통합기획 확정 전에 정비계획 관련 서울시‧자치구 주요 부서 사전협의를 실시해 정비구역 지정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상반기쯤 정비구역이...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특별계획구역 2(CP2)와 관련해 '도시관리계획(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용도계획과 이에 따른 주차장 확보기준을 변경하는 주민제안 내용이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재정비 대상은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 총 787곳 중 200여 곳 내외의 구역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이들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상으로 우선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지구단위계획 일괄 재정비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열람공고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심의 등 절차를 거쳐 연말 무렵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올해 4월...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문화·수변공간이 연계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전시·컨벤션...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6층...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변경, 천호지구지구단위계획 및 C3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은 조건부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이다. 일부 공동주택으로 용도변경, 지하철 연결통로 위치 변경에 따른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재배치 등을 위해 변경안이 마련됐다....
택지지구는 지구단위계획을 기반으로, 일부 저층주거지는 기존 가로구역을 유지하며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 파장송죽생활권 -파장동과 송죽동 일원의 시 북측 외곽 지역으로, 자연환경과 정주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능 강화와 안전시설 확충이 주요 관리 방안이다.
▲ 정자생활권-1호선 동측 정자1·3동을 묶은...
또 추가 개정을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서 용적률을 정하는 경우 '건축법' 등 다른 법령에 따른 용적률 완화 규정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시했다. 용도지역 변경이 없는 지역은 조례에서 정하는 용도지역별 용적률의 110% 이하까지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제2종근린새활시설 중 주문배송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근거도...
'화곡역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2031년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준공으로 환승역세권 조성을 앞두고 있어 지구중심기능 강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우선, 역세권 일대 통합관리를 위해 역세권 범위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했다.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 일대는 의료관광기능을 권장 용도로...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365-27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73% 이상인 주거지로 신규 주택 공급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노후 주거지 및 도로, 통학로 등을 정비하고 최고 21층...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서 제시한 공원 주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연속선 상에서 마련됐다. 용산공원 조성으로 난개발 등 부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의의가...
2017년 해당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초기 단계부터 부지 중심에 공원을 두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잡은 노른자 땅 한가운데에 축구장 16개에 달하는 면적의 공원이 들어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유평은 2017년 이후 공원으로 변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10월 공원이 최초 결정된 이후...
협의체에서는 전국 단위의 노후계획도시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 및 선도지구 추진과 관련한 논의를 착수한다.
1기 신도시 각 지자체는 25일 각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를 개시한다. 신도시별 공모지침은 이날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1기 신도시는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이다.
지자체가 발표하는 지침에는...
2002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0년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되면서 구역계 정형화를 위해 일부 필지가 편입됐고, 조합원간 권리가액 차이와 상가 배치에 대한 의견 충돌 등 재개발 반대자 및 추가 지역 소유자 반대로 갈등이 지속됐으나 이번에 극적으로 동의율을 달성했다.
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430.7% 이하, 높이 105m 이하(35층...
풍림·선경 역시 선도지구에 도전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건영·태영·한성·두산삼호아파트(아름마을 1·2·3·4단지)와의 통합정비를 논의하던 분위기에는 변화가 감지된다. 이달 25일 성남시의 평가 기준을 보고, 통합 여부를 다시 논의하자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의견이 대두된 것이다.
통합정비 참여 단지...
향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사업시행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시설 공급 및 선제적 교통 수요관리를 통해 현재 교통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교통 개선 대책안도 마련했다.
향후 교통 영향평가 등을 통해 교통 처리계획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적용...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집단취락지역인 청룡마을 등 6개 구역(10개 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2년,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구역, 10개 마을(청룡‧원터, 홍씨‧능안‧안골, 본, 염곡, 성‧형촌, 전원마을)이다. 이 지역은 전용주거지역으로 유지‧관리됐던...
서울시는 이달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BY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YC 특별계획구역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연접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대부분은 개발이 완료돼 주거시설이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