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청주상당(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충주(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배 의원)·제천·단양(엄태영 의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증평·진천·음성(경대수 전 의원, 이필용 전 음성군수)이 경선 지역이다.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아산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에 맞서며 막판 뒤집기를 시도한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국민의힘 후보가 끝내 낙선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220표(43.18%)로 당선했고, 송 후보는 6919표(41.38%)로 301표 차로 석패했다. 무소속 윤해명(55)·민광준(60) 후보는 각각 2055표, 526표를 얻었다.
이...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국민의힘 후보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해 사리 분별을 못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송 후보는 31일 증평군청 앞 교동사거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를 오래 하셨다는 분이 자당 후보 당선을 위해 사리 분별없이 한 발언은 한참 떨어진 하수의 단면을 보여준다”며 “민주당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송기윤(70) 국민의힘 증평군수 후보의 나이를 언급하며 “일흔이 넘으셔서 새로운 걸 배우시기는 좀 그렇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윤 위원장은 30일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송 후보를 향해 “저도 참 좋아하는 연기자신데, 연세가 일흔이 넘으셔서 연기는 이제...
거창군 숙박시설은 행복주택으로, 증평군 공동주택은 어울림센터와 행복주택으로 변경해 설계가 진행 중이다.
김성호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선도사업은 방치건축물이 지역 내 부족한 복지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도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날 체결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윤기호 고용노동부 청주노동지청 지역협력과장과 이수행 SK이노베이션 증평 소재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 대표들은 증평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 합의하고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전직 기자 고모(51)씨는 구속기소됐고, 김모(62)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이 6·4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단체장은 김병우 충북교육감, 이근규 제천시장, 유영훈 진천군수, 정상혁 보은군수 등 모두 4명이다.
이승훈 청주시장과 홍성렬 증평군수, 박세복 영동군수와 임각수 괴산군수 등 4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사연을 올렸다. 소아마비와 청각장애를 가진 여성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남편과 기초생활 수급비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지만, 수십년 동안 봉사를 해온 가슴 따뜻한 사연이다. 이 자원봉사자의 감동적인 사연은 이내 퍼져갔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주인공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 사는 박길자(59)씨다....
소재 분야에서 또 한번 성장하고자 한다”며 “LiBS·FCCL·TAC 사업 등 기술력이 바탕이 된 글로벌 제품을 발판 삼아 기술 기반의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정보전자 소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와 SK그룹 김재열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등 SK 임직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장.군수가 영농여건이 불리해 생산성이 낮다고 인정한 농지를 말한다.
전국적으로 140개 시·군의 12만ha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지정·고시는 지난해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시.군에서 현지 조사 및 확인이 완료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것이다. 21개 시·군은 부산 기장, 경기 이천.용인.가평.남양주, 강원 횡성.영월.양양, 충북 옥천.영동.증평....
신호탄을 터뜨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공식을 통해 글로벌 태양전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근 회장을 비롯한 신성이엔지 임직원, 노화욱 충북 정무부지사, 유명호 증평군수, 한선교 국회의원, 주덕영 반도체 산업 협회 부회장,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성호 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