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으로 중기부는 국내 특구사업자와 영국 친환경 선박 분야 산·학·연 전문가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공동 액셀러레이팅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실증 및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지원기업을 매칭해 특구의 녹색해운항로 시뮬레이션 실증과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특구·catapult 클러스터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친환경 선박...
오 대표는 “개발한 모디 플랫폼 하나가 미래 개발 환경의 시장을 다 바꿔놓을 것”이라며 “향후 사업이 잘된다면 한국에서도 ARM, 엔비디아와 같은 대기업이 나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올해엔 BEP(손익분기점)에 근접할 것이며 2027년엔 매출 2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럭스로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타임지(TIME)가 꼽은...
공모 분야는 △청년층 대상의 아이디어 발굴 분야 △상용화ㆍ사업화 단계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화지원 분야로 나뉘며, 올해는 지원기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사업화지원 분야의 비즈니스 서비스 유형에 따라 공공ㆍ안전과 생활밀착형 부문으로 구분해 각각 모집한다.
특히 공모전을 통해 각 분야에서 입상하는 경우 상장(대상 방통위원장상 등)과 상금을...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가 돋보였다.
전남은 세계 최초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 특구 조성을 추진한다. 지역에 한국전력 등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지원기관과 관련 기업 등이 집적해 있다. 직류 송전 기술은 미래 에너지 산업에 중요한 기술로서, 실증을 통한 국제표준 선점 시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 가능성이 밝다는 평가를...
협약에 따라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개발 및 임상 등을 위해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중기부와 아이파크가 선발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한다.
중기부와 아이파크는 일본의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공동개발 또는 원천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R&D 추진을 위해...
(서울)
△2023년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녹색투자 비용지원 시범사업 2차 모집 추진
△탄소흡수능력 측정 고도화 기술개발 추진
△환경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환경컨설팅 워크숍' 개최
29일(목)
△환경부 차관 14:00 환경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서울)
△2023년도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전기차 대중화 대비...
이를 통해 범부처 사업과정에서 개발한 성과물의 실효성과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도 이뤄질 계획이다.
리빙랩으로 선정된 도시에는 연구 성과물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자율주행 중소·새싹기업들의 기술과 서비스도 자유롭게 도입될 수 있도록 개방형 리빙랩 실증도 해서 향후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와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의약·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2726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중·장기 프로젝트다.
앞서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의약·바이오 분야 30여 개 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과...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구성…지속적 성과
케이메디허브는 합성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사업화의 전주기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개별 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기술과 인프라를 갖춰 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신약이나 의료기기의 개발·상용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국내 15개 시·도에 25개에 달하는 바이오클러스터가 포진해있지만...
국내 드론 분야 기업 대상으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통한 생산 증대와 드론 핵심부품 및 비행체 개발에 역량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집중 지원하는 등 기업 육성도 가능하다.
비행체 비행안정성 및 핵심부품 신뢰성 원스톱 검증을 통해 사용자 편의·신뢰 증진으로 이어져 UAM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
선박관리사업자 선정
△퇴역 관공선을 활용한 친환경 신기술 상용화 지원 추진
24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국제해저기구 사무총장 면담(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특구 사업자 및 혁신 기업의 신기술이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전략 및 지원사업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올해로 4년 차기에 많은 참여 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구에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큰 특구는 신산업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 수 있게 중기부가...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리나라의 혁신역량은 세계 상위 수준인 반면,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부담은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신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신기술이 신속하게 상용화‧사업화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원격검증(환경부), 스마트 에너지(과기부), 신재생에너지 인증 고도화(산업부) 등을 통해 저탄소 기술 상용화도 지원한다.
기업혁신지원 분야는 혁신기술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산업 분야별 정밀 교정·측정을 위한 표준물질도 개발·보급하여 소부장 산업의 자립화를 지원한다.
다수 인증의 원스톱...
기술혁신개발, 상용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개별 중소기업의 중장기 주력제품 로드맵에 기반을 둔 단계별 지원과 기술개발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응모형으로 지원하고자 6월에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연계형 지원사업은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서 조기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를 선정할...
아울러 신산업 분야는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업력 10년의 기업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됐다. 기존 산업과 달리 산업적 기반이 약하고 상용화 기간이 길어 사업화도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 민관협력을 통한 신산업ㆍ신기술 창업, 기업 간 개방형 혁신 창업 활성화(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등에 대한 명시적인 규정도 신설했다.
또 TIPS 프로그램 등에 대기업...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 실증 등에도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거나 확대함으로써 중소부품업체의 사업 다각화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2027년 완전 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에 362억 원, 미래차 디지털 융합 산업 실증 플랫폼 구축에 96억 원,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실증에 78억 원을...
그 동안 반도체 협회는 반도체 펀드 2200억 원(총 86건) 투자로 중소·중견기업 성장 촉진 기여, 소부장 성능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매출 147억 원, 투자 526억 원, 특허출원 82건 등의 실적을 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은 세제·금융 지원, 삼성-KAIST 계약학과 개설 합의, 2022년 반도체 등 관련 학과정원 131명 확대, 반도체 인력양성...
얼라이언스 결성에 따라 대기업은 기술 컨설팅, 실증 테스트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나노 소재·부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양질의 제품 공급으로 대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은 우수한 나노기술을 개발하고도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해 양산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져 나노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수요처인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뇌 관련 기술의 실용화,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뇌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 연구개발사업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형 민관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투자 전략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전략기술 선점과 미국 행정부 교체 이후 환경ㆍ위생검역 등에 대한 국제규제 강화 전망에 따라 해양수산 5대 기술 혁신전략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