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과제를 마련했다. 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551명이 24시간 근무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을...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7만2888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65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구별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현재 상담센터는 5개 구(강남·성동·광진·노원·중랑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는 25개 자치구에 코로나19 후유증...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131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코로나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관련 상담을 처리할 방침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만131명 증가해 275만929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563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전세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서울이 0.01% 떨어졌고, 신도시도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강동구 전셋값이 전주 대비 0.30% 떨어지면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강동구에 이어 △관악구 -0.13% △광진구 -0.09% △양천구 -0.08% △송파구 -0.05% 순이었다. 다만 △용산구 0.13% △중구 0.09% △은평구 0.03% △중랑구 0.07% 등은...
서울 지역은 8일 1만1682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9일 1만1875명, 전날 1만1531명으로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503명으로 현재 3만9505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7명(누적 46명) △광진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2명(누적 14명)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누적 15명)...
서울 지역은 4일 8597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5일 7821명, 6일 6886명, 7일 59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하다 전날 확진자 1만1682명이 발생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0명(누적 15명)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70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28명) △강서구 소재...
주요 집단감염은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누적 39명) △영등포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누적 39명) △서대문구 소재 유치원 관련 2명(누적 22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15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45명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73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79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주요 집단감염은 △영등포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11명(누적 36명)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누적 19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누적 12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5명이 발생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44명 △기타 집단감염 3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8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65명 등이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어린이집 원생이 24일 최초 확진된 후 원생, 종사자, 가족 등 2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이밖에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누적 81명) △영등포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9명(누적 24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
해당 학교 운동부 학생이 12일 최초 확진 후 학생, 가족 등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방역 당국은 방역소독을 하는 동시에 운동부 종사자와 학생 전원 검사에 들어갔다.
이밖에 △관악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0명(누적 63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누적 22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31명)...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누적 22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누적 62명) △중랑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24명)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해외유입 85명 △기타 집단감염 23명 △기타 확진자 접촉 36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7명 등이다.
서울시는 거주...
1일 1181명, 2일 990명, 3일 937명, 4일 1412명, 5일 1208명, 6일 1038명을 기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확진자가 다소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누적 51명) △중랑구 소재 학원 관련 4명(누적 18명)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11명) △서초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3명) 등이다.
이밖에...
주요 집단감염은 △중랑구 소재 직장 관련 6명(누적 21명) △중랑구 소재 학원 관련 6명(누적 14명)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54명) △도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등이다. 이외에 △해외유입 58명 △기타 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97명 등이 발생했다....
양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원생 가족이 2일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원생, 가족 등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이밖에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4명(누적 43명) △중랑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13명 △해외유입 66명 △기타 집단감염 43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7명 △다른 시도...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5명(누적 103명)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누적 34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27명) △중랑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2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29명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0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2명 등이...
전면등교 4주일간 초등생 545명→1248명 확진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3일부터 19일까지 학생 2109명과 교직원 206명 등 2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서울시 확진자 대비 학생·교직원 비율은 12.8%로 1주일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특수·각종학교 등을 제외한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달 22일 전면등교 이후 지난 4주일간 1075명→1435명→2074명...
중랑구 소재 노인 돌봄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가족이 10일 최초 확진된 후 이용자, 가족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밖에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8명(누적 580명)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21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강북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7명(누적 45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44명)도 추가 감염됐다.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4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529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81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병원 환자가 3일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환자, 보호자로 전파됐다. 방역 당국은 방역소독을 하는 동시에 확진자 동선 조사와 접촉자 파악ㆍ분류하고, 종사자와 환자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5명(누적 459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누적 45명) △해외유입 14명 △기타 집단감염 70명 △기타 확진자...
서대문고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6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38명) △은평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13명)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6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3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52명 등이 발생했다....